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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 강일순, 개벽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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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7/15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56221951
Description
증산 강일순의 사상을 연구한 책으로, 증산교와 증산사상의 원천을 이해하고 기초적인 연구를 통하여 보다 다각적이며 객관적인 입장에서 증산사상을 총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했다.

제1장 증산교와 증산사상을 다시 본다/ 제2장 증산 강일순과 혁명적 지성들/ 제3장 증산 강일순의 일심사상/ 제4장 상생, 더불어 함께 산다는 것/ 제5장 영원한 삶의 길을 통하여 증산 사상을 보다 종합적, 체계적으로 분석하고자 했다. 『증산 강일순, 개벽을 말하다』는 종교의 관념을 뛰어넘어, 역사적 인물로서의 창시자의 행적과 사상적 편력과정의 분석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삶의 철학을 제시하고 있다.
Contents
들어가는 글

제 1 장 증산교와 증산사상을 다시 본다

동학과 증산교는 하나다
증산 강일순과 이단 동학 ‘남접’
일제(日帝)시대 때 보천교(증산교), 어떻게 볼 것인가

‘동학’과 ‘참동학’을 말한다
일심어린 도덕군자(道德君子), 해몽(海夢) 전봉준
‘참동학’이란 무슨 뜻일까요
사람을 살리는 동학, 생명을 살리는 동학
동학(東學)은 ‘승리한 역사’다
조화정부(造化政府) 사상, 어떻게 볼 것인가

증산 강일순과 한국 철학
유(儒)는 부유(腐儒)니라
진실하게 살면 복 받는다
땀 흘리고 노력하여 먹고 살라
무엇을 배워도 끝이 나도록 배워라
득의지추(得意之秋), 가을의 뜻을 얻는다
영화, 워 호스(war horce)를 보고
지혜로운 자는 어리석음을 즐기지 않는다
평화공동체 = 해원상생의 밥상 공동체

강증산의 해원사상, 어떻게 볼 것인가?
강증산의 경제 사상
교만하면 패(敗)하리라
강증산의 ‘중국인민해원(해방)공사’ 사상
짐승 잡는 심리, 인간의 폭력성을 말한다

제 2 장 증산 강일순과 혁명적 지성들

증산 강일순과 혁명가들을 논함
강증산과 칼 맑스를 말한다
증산과 예수
강한 자는 잔약함을 즐기지 않는다
바르게 산다는 것
부잣집에는 원귀(怨鬼)가 많다
비는 대로 이루어진다

제 3 장 증산 강일순의 일심사상

일심이란 무엇인가?
일심을 가지라
자신이 닦은 바에 따라 이루어진다
읍참마속의 교훈

제 4 장 상생, 더 불어 함께 산다는 것

이제는 해원시대다
지는 것이, 이기는 것
강증산의 ‘비빔밥’ 사상

모든 사람이 함께 만들어가는 개벽세상
술도가 이야기, 시장을 독점하지 마라
변방에서 중심으로, 조선이 천하의 대중화가 된다
남 잘되게 하는 공부
영화 ‘귀향(歸鄕)’을 보고
인격 따로 신격 따로 인가, 인격이 신격이다

해원, 상생의 삶을 산다는 것
세계주의자, 강증산
부모의 가산(家産)도 모두 바친 증산, 나의 일에 사정(私情)은 없다
돈을 활기 있게 써라
두루 놀아봐야 안다
강증산, 뱃속 살인(낙태)의 원한을 말하다

우리 일은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이다
고대 조선사(古代 朝鮮史),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교만함에 대하여
고난은 삶을 성숙시킨다, 하지만?
한 사람의 소리가 곧 대중의 소리
미륵불 = 혁명불(革命佛)이다
오늘날의 조선 민중과 혁명적 미륵 신앙
고품격 사기꾼들, 종교지도자들을 비판하다

제 5 장 영원한 삶의 길

닦은 바에 따라 이루어진다
세속의 욕망을 버려라
극락이 네 안에 있다
너희들이 비는 대로 세상을 만들어 주리라
살아있는 종교, 죽어있는 종교
온 세상이 신(神)으로 가득하다
증산 강일순과 정역(正易) 사상
절벽 아래로 뛰어내려라
천자를 도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죽음의 경계를 체험해야 도생(道生)으로 산다

글을 마치며, 아무 일도 없었던 해

참고문헌
Author
나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