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베이킹도 건강을 생각하는 시대다. 단순히 빵을 굽는 것에 만족했던 예전과 달리 맛은 물론 몸에도 좋은 빵을 굽는 방법에 관심이 높다. 천연 발효빵은 자연 재료로 만든 발효종을 사용해 몸에 좋고 소화가 잘된다. 빵의 풍미가 살아있고 종류도 다양해 현대인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책은 집에서 쉽게 천연 발효빵을 만들 수 있도록 발효종 만들기부터 빵 굽기까지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저자인 고상진은 오랜 시간 천연 발효의 원리를 연구, 국내 최초로 이론을 정립한 천연 발효빵 전문가로,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터득한 노하우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천연 발효종 만들기가 생소하게 여겨질 수 있지만, 발효가 진행되는 과정 사진과 함께 상세히 설명해 처음 도전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성공할 수 있다.
빵의 종류도 다양하다. 건강빵 하면 연상되는 담백한 빵 외에 버터 향이 진한 빵, 맛있는 속재료가 꽉 찬 빵, 과일·야채가 듬뿍 들어있는 빵 등 맛있는 빵이 가득하다. 한번 맛보면 건강빵은 맛이 없다는 생각이 바뀔 것이다.
모든 레시피를 초보자 눈높이에 맞추고 베이킹의 기초도 알려줘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맛있고 몸에 좋은 천연 발효빵, 직접 키운 효모로 만들면 더 맛있다.
10살 때 친구의 어머니가 집에서 빵을 만들어주는 모습을 본 후로 베이킹에 빠졌다. 학교가 끝나면 바로 서점으로 달려가 베이킹 관련 책을 탐독했고, 동네 빵집을 돌아다니며 스스로 빵 만드는 기술을 배웠다.
11살이 되던 해에 최연소 제과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각종 매스컴에 소개됐고, 이후 단순한 빵 만들기가 아닌 빵의 발효 원리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기 시작했다. 용돈으로 직접 작은 실험실을 만들어 밤낮을 지새워가며 발효 원리를 연구한 끝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천연 발효빵의 전문가로 거듭나게 된다.
저자는 발효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해 각종 논문대회에 입상하였고 말레이시아 최대 요리전문잡지인 〈SAJI〉에 ‘한국 전통발효식품과 현지음식을 이용한 퓨전음식’에 관한 기사를 소개하기도 했다. 대학에서 식품생물학을 전공하고 일본빵기술연구소 빵 심화과정을 수료했다.
저서로는 <나의 첫 베이킹 수업>, <무반죽 원 볼 베이킹> 등이 있으며, 국내는 물론 대만과 중국에 저작권이 수출되어 베이킹 분야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다.
10살 때 친구의 어머니가 집에서 빵을 만들어주는 모습을 본 후로 베이킹에 빠졌다. 학교가 끝나면 바로 서점으로 달려가 베이킹 관련 책을 탐독했고, 동네 빵집을 돌아다니며 스스로 빵 만드는 기술을 배웠다.
11살이 되던 해에 최연소 제과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각종 매스컴에 소개됐고, 이후 단순한 빵 만들기가 아닌 빵의 발효 원리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기 시작했다. 용돈으로 직접 작은 실험실을 만들어 밤낮을 지새워가며 발효 원리를 연구한 끝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천연 발효빵의 전문가로 거듭나게 된다.
저자는 발효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해 각종 논문대회에 입상하였고 말레이시아 최대 요리전문잡지인 〈SAJI〉에 ‘한국 전통발효식품과 현지음식을 이용한 퓨전음식’에 관한 기사를 소개하기도 했다. 대학에서 식품생물학을 전공하고 일본빵기술연구소 빵 심화과정을 수료했다.
저서로는 <나의 첫 베이킹 수업>, <무반죽 원 볼 베이킹> 등이 있으며, 국내는 물론 대만과 중국에 저작권이 수출되어 베이킹 분야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