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정복하라

공부의 달인, 시험의 달인이 되는 수험생의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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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12/10
Pages/Weight/Size 153*225*15mm
ISBN 9791156027560
Categories 청소년 > 공부법
Description
『공부를 정복하라』는 ‘과목에 대한 교재’가 아니라 ‘공부 그 자체를 파악하기 위한 교재’이다. ‘생선을 주지 않고’ ‘생선을 낚아 올리는 법’을 가르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내용을 숙지한 후에는 온전히 자기 자신에게 성장이 달려있다. 때문에 공부 교재로서 가장 영양가가 풍부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입시생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공부를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에 충분하다.

『공부를 정복하라』에서는 기본에 해당하는,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하고 익혀놓아야 하는 ‘공부법’을 총망라하고 있다. 발판은 마련해 놓았으니, 독자는 자신에게 필요한 사항을 선택해 가며 ‘자신만의 공부법’을 이룩해 나갈 수 있다. 부진과목에 대한 학습대책, 능력별 학습방법, 능률적인 학습 환경, 집중력의 개발과 기억을 잘하는 법, 훌륭한 독서법, 학습계획 작성법, 좋은 교재의 선택법 및 활용법, 예습과 복습의 필요성과 방법, 노트정리법, 그룹학습법, 슬럼프 극복법, 숙면을 취하는 방법과 시험을 잘 치르는 요령 등등. 추상적으로 의욕을 북돋는 글이 아니다. 어느 하나 실전에 활용하기 부족함이 없는 황금 같은 팁들이 자세하고도 세밀하게 설명되어 있다.
Contents
추천사
젊은이여 네 꿈을 펼쳐라 5
성공한 사람이 되기 위한 학습방향을 제시하는 종합 지침서 10
꿈을 찾아주는 안내서 14

서문
이 책을 쓰게 된 동기 17
공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만든 ‘꿈’ 이야기 21

제1장 공부를 잘하는 비결
01 학습동기를 계발할 것 33
02 부진과목에 대한 학습대책 37
03 학습능력별 학습방법 41
04 능률적인 학습환경을 갖출 것 48

제2장 머리가 좋아지는 법
01 잠재의식을 이용한 지적 능력의 개발 59
02 집중력의 개발 64
03 두뇌를 좋게 하는 방법 68

제3장 천재가 되는 기억법
01 기억이란 무엇인가 81
02 기억력 증진을 위한 10가지 법칙 83
03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조언 112

제4장 독서술 및 속독법
01 독서술은 왜 필요한가 125
02 훌륭한 독서법이란 어떠한 것인가 127
03 속독법 135

제5장 학습계획 작성법
01 학습계획의 필요성 145
02 학습계획을 세울 때 고려해야 할 사항 147
03 학습계획을 짜는 방법 156
04 각종 도표 및 그래프를 이용한 학습계획 174

제6장 학습교재의 선택 및 활용법
01 학습교재 선택의 전제 조건 181
02 참고서의 선택방법 185
03 참고서·문제집의 올바른 활용법 189
04 교과서 공부의 학습전략 198

제7장 예습-수업-복습의 연결학습
01 예습의 효과와 방법 211
02 학교수업의 중요성과 학습요령 216
03 복습의 필요성과 방법 224

제8장 노트정리법
01 노트정리의 필요성 233
02 효율적인 노트필기를 위한 조건 235
03 수업 중에 노트필기하는 요령 240
04 오답노트의 필요성과 작성요령 242
05 암기카드의 유용성과 작성 및 활용 방법 244

제9장 그룹학습법
01 남을 최대한 활용하라 251
02 친구는 적이 아니라, 협조와 격려의 대상인 동반자 253
03 그룹학습을 잘하면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 255

제10장 슬럼프의 원인 및 극복법
01 슬럼프란 무엇인가 263
02 슬럼프 극복법 268
03 잡념퇴치법 271

제11장 숙면을 취하는 방법
01 잘못된 수면상식 277
02 성공적인 수면 기술 280
03 불면의 원인과 퇴치법 291

제12장 시험을 잘 보는 법
01 시험의 목적 301
02 시험준비 요령 304
03 시험을 잘 치르는 요령 320
04 정답은 몰라도 점수는 딸 수 있는 방법 338
05 모의고사 활용법 345

| 참고문헌 | 356

성공적인 삶을 위한 나의 다짐
“나는” 361

출간후기
공부에 끌려다니지 말고 공부를 정복하라 362
Author
서웅찬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 일본 교도통신사(서울支局) 기자(전)
* 공부방 학습능률연구소장(전)
* 도서출판 꿈과의지 대표
* (주)엠스타 D&C 대표이사
* (재)서울법대장학재단 감사
* 대한검도회 공인 검도 2단
* 마라톤 풀코스:4회(하프:15회)완주

세상엔 별난 인생도 많다지만 저자 서웅찬씨의 삶도 결코 이에 뒤지지 않는다. 수원중학교 1,2학년 때 줄곧 전교1등을 하던 그는 최고의 명문고인 경기고등학교를 가기 위해 서울로 전학을 했다. 지금은 없어져 아파트가 들어서있는 동부이촌동 신용산중학교가 그가 중3, 1년간 다녔던 곳이다. 하지만 그는 원하던 학교에 원서조차도 내보질 못했다. 그해부터 서울에 있는 모든 고등학교가 ‘뺑뺑이’로 학생들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는 고민 끝에 차선으로 당시 시험으로 신입생을 뽑았던 인천의 명문고인 제물포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제고를 다니던 서씨는 입시학원화된 학교에 염증을 느끼고 ‘진짜 공부를 하고 싶어’ 주변의 만류를 뿌리친 채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자퇴를 했다. 다양한 독서로 역사, 철학, 종교, 외국어를 공부하려 했지만 그 계획은 생각대로 돼주질 않았고, 또 만만치 않았다. 나름대로 정한 6개월의 기간은 목표했던 책을 읽기에도 턱없이 모자랐다.
하여, 그는 야심찬 계획을 대학입학 후로 미룰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마친 후 곧바로 대입을 위한 공부에 착수했다. 그리고 가고자 하는 대학도 정했다. 어차피 공부하는 거 최고학부인 서울대, 그것도 가장 우수한 학생만 몰린다는 법대를 가기로 못박아버린 것이다. 그러나 그는 서울대 가기엔 턱없이 모자라는 실력임을 인정하고 예비고사 전날 밤 친구와 함께 목포행 열차에 몸을 싣는다.
그 다음해에도 역부족을 느꼈다. 그러나 1년 더 공부하기 위해 징집을 연기하려고 다른 대학교에 적을 두었으나, 삼수생의 신분을 잊고 대학생활의 재미에 흠뻑 빠져 버렸다. 정신을 차리고 입시공부에 집중하기 위해 휴학을 했는데 학적변동자로 바로 징집명령서가 떨어져 입대를 했다. 꼬박 3년간의 군대생활을 무사히 마친 그의 열정은 조금도 식질 않았다. 올해 안되면 내년에, 내년에 안된다면 후년에, 또 안된다면 환갑이 될 때까지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했다. 마침내 그의 오기아닌 오기는 ‘수십년을 앞당겨’ 2년반 만에 승리를 이끌어냈다. 서울대 84학번으로 법학과에 합격했던 것이다.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 일본 교도통신사(서울支局) 기자(전)
* 공부방 학습능률연구소장(전)
* 도서출판 꿈과의지 대표
* (주)엠스타 D&C 대표이사
* (재)서울법대장학재단 감사
* 대한검도회 공인 검도 2단
* 마라톤 풀코스:4회(하프:15회)완주

세상엔 별난 인생도 많다지만 저자 서웅찬씨의 삶도 결코 이에 뒤지지 않는다. 수원중학교 1,2학년 때 줄곧 전교1등을 하던 그는 최고의 명문고인 경기고등학교를 가기 위해 서울로 전학을 했다. 지금은 없어져 아파트가 들어서있는 동부이촌동 신용산중학교가 그가 중3, 1년간 다녔던 곳이다. 하지만 그는 원하던 학교에 원서조차도 내보질 못했다. 그해부터 서울에 있는 모든 고등학교가 ‘뺑뺑이’로 학생들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는 고민 끝에 차선으로 당시 시험으로 신입생을 뽑았던 인천의 명문고인 제물포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제고를 다니던 서씨는 입시학원화된 학교에 염증을 느끼고 ‘진짜 공부를 하고 싶어’ 주변의 만류를 뿌리친 채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자퇴를 했다. 다양한 독서로 역사, 철학, 종교, 외국어를 공부하려 했지만 그 계획은 생각대로 돼주질 않았고, 또 만만치 않았다. 나름대로 정한 6개월의 기간은 목표했던 책을 읽기에도 턱없이 모자랐다.
하여, 그는 야심찬 계획을 대학입학 후로 미룰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마친 후 곧바로 대입을 위한 공부에 착수했다. 그리고 가고자 하는 대학도 정했다. 어차피 공부하는 거 최고학부인 서울대, 그것도 가장 우수한 학생만 몰린다는 법대를 가기로 못박아버린 것이다. 그러나 그는 서울대 가기엔 턱없이 모자라는 실력임을 인정하고 예비고사 전날 밤 친구와 함께 목포행 열차에 몸을 싣는다.
그 다음해에도 역부족을 느꼈다. 그러나 1년 더 공부하기 위해 징집을 연기하려고 다른 대학교에 적을 두었으나, 삼수생의 신분을 잊고 대학생활의 재미에 흠뻑 빠져 버렸다. 정신을 차리고 입시공부에 집중하기 위해 휴학을 했는데 학적변동자로 바로 징집명령서가 떨어져 입대를 했다. 꼬박 3년간의 군대생활을 무사히 마친 그의 열정은 조금도 식질 않았다. 올해 안되면 내년에, 내년에 안된다면 후년에, 또 안된다면 환갑이 될 때까지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했다. 마침내 그의 오기아닌 오기는 ‘수십년을 앞당겨’ 2년반 만에 승리를 이끌어냈다. 서울대 84학번으로 법학과에 합격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