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는 궁금한 것도 많고, 장난치고 싶은 것도 많은 아기 고양이입니다. 몽글몽글한 털과 꼬리는 이 회색 고양이의 귀여움을 두 배로 만들어 줍니다. 하고 싶은 일은 참지 않고 저지르며, 별것 아닌 일상도 재미있게 즐기는 야옹이의 세상을 들여다보면 함께 놀고 싶어질 거예요. 『포포는 바빠』는 작은 아기 고양이의 하루를 보여 주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여러분도 포포의 일상을 보게 된다면 이 귀염둥이가 뭔가를 엎지른다거나, 엉망으로 만들어도 마냥 미워하지 못할 거예요. 오히려 해맑은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에 퐁당 빠져 헤어나오지 못할 거랍니다. 어라, 포포가 일어났나 봐요! 과연 오늘은 뭘 하면서 하루를 보낼까요?
Author
하이디 맥키넌,홍명지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하이디 맥키넌은 햇살 가득한 호주 멜버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하이디는 『I Just Ate My Friend』, 『Baz & Benz』, 『There's No Such Thing』 등을 출간했습니다. 이 도서들은 CBCA(호주 아동 도서 위원회: 올해의 책)를 포함한 수많은 시상식에 최종 후보로 올랐으며, 그 밖의 도서들 역시 전 세계에 출간되고 있습니다. 창의적이면서도 재치있는 하이디의 이야기는 독자들을 상상의 무대로 이끈답니다.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하이디 맥키넌은 햇살 가득한 호주 멜버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하이디는 『I Just Ate My Friend』, 『Baz & Benz』, 『There's No Such Thing』 등을 출간했습니다. 이 도서들은 CBCA(호주 아동 도서 위원회: 올해의 책)를 포함한 수많은 시상식에 최종 후보로 올랐으며, 그 밖의 도서들 역시 전 세계에 출간되고 있습니다. 창의적이면서도 재치있는 하이디의 이야기는 독자들을 상상의 무대로 이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