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반딧불이의 하루-첫 비행을 떠나요!』는 꼬마 반딧불이 ‘에디슨’이 바깥 세상으로 첫 외출을 하면서 경험하는 일을 보여 주는 아동 그림책입니다. 처음 하는 외출이 그저 기대되고 신나기만 하는 에디슨은 비행을 앞두고 한껏 신이 났습니다. 엄마를 보채어 나간 바깥 세상은 에디슨이 상상한 만큼 즐겁고 신나는 일들이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기대한 것과는 거리가 먼 일들도 벌어졌어요. 집에 도착하고 나니, 엉덩이에서 반짝이던 불빛마저 사라져 버린 게 아니겠어요? 과연 꼬마 반딧불이 에디슨의 불빛은 어디로 간 걸까요?
아기는 걸음마를 떼기 시작하면 어디든 달리고 싶어 하고, 한번 입을 떼기 시작하면 계속 말을 하려고 합니다. 조금 더 커서 제법 잘 걷고, 말도 잘하는 아이는 엄마와 아빠가 하는 일이라면 꼭 자기도 해보고 싶다며 열정을 보여 주기도 하지요.
이 책은 이제 막 새로운 세상에 나아가기 시작한 아이들을 응원하는 책입니다. 처음 보고, 처음 겪고, 처음 하는 것들은 늘 신나고 설레지요. 하지만 첫 도전은 언제나 서툴 수밖에 없어요. 뭐든 하고 싶어 하는 아이의 모습이 얼른 첫 비행을 나가고 싶어 하는 우리의 꼬마 주인공 에디슨과 닮지 않았나요? 이 책은 우리 아이들과 가까운 에디슨의 모습으로 처음이라는 경험을 응원하며, 뜻하지 않은 일에 대해 걱정하지 않도록 따뜻한 위로도 전달할 수 있는 책입니다.
Author
베스 사이센스,카트린 베니츠,홍명지
베스 사이센스는 항상 학생들을 생각하는 벨기에 작가입니다. 「The Last Dance」는 발레에 관한 판타지 소설로, 작가 베스로서의 출발점이 된 작품입니다. 원하던 내용의 책을 찾을 수 없어 직접 집필하게 되었다는 베스의 이야기는 그녀의 창의력과 역량을 증명합니다. Clavis에서 출발된 베스의 두 번째 책 「Fruitless」 역시 곧 10대를 벗어나게 될 학생들을 향해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합니다.
베스 사이센스는 항상 학생들을 생각하는 벨기에 작가입니다. 「The Last Dance」는 발레에 관한 판타지 소설로, 작가 베스로서의 출발점이 된 작품입니다. 원하던 내용의 책을 찾을 수 없어 직접 집필하게 되었다는 베스의 이야기는 그녀의 창의력과 역량을 증명합니다. Clavis에서 출발된 베스의 두 번째 책 「Fruitless」 역시 곧 10대를 벗어나게 될 학생들을 향해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