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이의 교육 이야기
전직 장학사가 솔직하게 털어놓는 생생한 장학사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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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ation Date | 2016/03/11 |
| Pages/Weight/Size | 152*225*20mm |
| ISBN | 9791155859667 |
| Categories | 사회 정치 > 교육 |
Description
이제 뒷짐 지고 지시만 하는 장학사의 시대는 갔다!
빠르게, 다르게, 바르게 교육행정에 임하라
- 장학사를 꿈꾸는 선생님과 현직 장학사들에게 전하는 8년간의 교육행정 실천기
장학사가 학교에 온다고 하면 대대적으로 청소부터 하던 학창시절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그것이 편견과 오해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려 주고 싶다고 한다. 장학사라고 하면 흔히들 권위적이고, 딱딱하고, 학교를 통제하고 간섭하며 괴롭히는 존재라고 생각한다는 게 8년간 장학사를 한 저자의 고백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런 선입견을 깨고 장학사의 이미지 개선에 일조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실제로 정부는 장학사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전환하고자, 2010년 9월부터 지역교육청의 이름을 교육지원청으로 바꾸기도 했다. 장학사는 학교를 감독·지휘하는 것이 아니라, 돕고 지원하는 것이라는 인식을 새기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
저자는 스스로 장학사가 가진 편견을 바꾸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다. ‘빠르게, 다르게, 바르게’라는 모토를 세우고, 업무추진은 빠르게, 작년과 다르게, 무슨 일을 맡든 바르게 하려 노력했다. 귀찮은 일은 나서서 맡고, 기록과 메모를 생활화했다. 그 8년의 노력과 땀방울이 이 책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겼다. 장학사를 꿈꾸는 독자는 실전 노하우를, 현재 장학사인 독자는 업무 계획서 적는 팁과 양식을, 일반 독자는 장학사가 실제로 무슨 일을 하며 교육계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새로이 배울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다. 특히 장학사로 일하며 저자가 겪은 업무 사례들과 출장 에피소드, 직접 익히고 만든 보고서 양식과 계획서 등은 생생한 교육청 현장을 전해 준다. 교육전문직으로서 알아야 할 사회생활 팁도 곳곳에 들어가 있다.
빠르게, 다르게, 바르게 교육행정에 임하라
- 장학사를 꿈꾸는 선생님과 현직 장학사들에게 전하는 8년간의 교육행정 실천기
장학사가 학교에 온다고 하면 대대적으로 청소부터 하던 학창시절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그것이 편견과 오해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려 주고 싶다고 한다. 장학사라고 하면 흔히들 권위적이고, 딱딱하고, 학교를 통제하고 간섭하며 괴롭히는 존재라고 생각한다는 게 8년간 장학사를 한 저자의 고백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런 선입견을 깨고 장학사의 이미지 개선에 일조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실제로 정부는 장학사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전환하고자, 2010년 9월부터 지역교육청의 이름을 교육지원청으로 바꾸기도 했다. 장학사는 학교를 감독·지휘하는 것이 아니라, 돕고 지원하는 것이라는 인식을 새기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
저자는 스스로 장학사가 가진 편견을 바꾸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다. ‘빠르게, 다르게, 바르게’라는 모토를 세우고, 업무추진은 빠르게, 작년과 다르게, 무슨 일을 맡든 바르게 하려 노력했다. 귀찮은 일은 나서서 맡고, 기록과 메모를 생활화했다. 그 8년의 노력과 땀방울이 이 책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겼다. 장학사를 꿈꾸는 독자는 실전 노하우를, 현재 장학사인 독자는 업무 계획서 적는 팁과 양식을, 일반 독자는 장학사가 실제로 무슨 일을 하며 교육계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새로이 배울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다. 특히 장학사로 일하며 저자가 겪은 업무 사례들과 출장 에피소드, 직접 익히고 만든 보고서 양식과 계획서 등은 생생한 교육청 현장을 전해 준다. 교육전문직으로서 알아야 할 사회생활 팁도 곳곳에 들어가 있다.
Contents
머리말 /4
제1부 장학사 이해하기
장학사란/12
장학사의 자격/15
장학사가 되는 길/18
장학사 공개전형 준비/23
장학사 공개전형 실전 대응법/27
장학사가 하는 일/30
장학사의 월급/32
장학사는 만물박사가 아니다/34
장학사의 물건/37
제2부 빠르게
고민은 깊게 실행은 스피드하게/42
가래로 막을 것도 호미로 막자/44
보도자료는 제목이 중요하다 /47
좋은 사진이 보도자료를 빛낸다/54
일일보도 현황을 체크하자/56
의회는 교육청의 동반자/59
멋대로와 제대로/63
디지털에 익숙해지기/67
제3부 다르게
주전자 정신으로/80
전국 최초의 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입학설명회/82
자신이 맡은 업무에 대한 변화 혁신/84
사무실로 찾아가는 서비스 /86
리더십보다는 멤버십/88
되는 것은 친절하게! 안되는 것은 더 친절하게!/90
질문하는 직원보다 답해주는 장학사/92
기획은 장학사의 얼굴/94
나만의 기획서 포맷을 갖자/98
정보를 고급스럽게 제공하는 방법/100
창원교육 브랜드 슬로건 우수상 수상/101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살자/103
사회자가 행사의 분위기를 좌우한다/105
제4부 바르게
지역에 동화되어라/108
피드백에 익숙하라/111
감사 지원 제대로 하자/113
적절한 건배사로 분위기를 돋우어 보자/116
공무원은 공문으로 승부한다/118
수신처 지정이 잘못되어 온 공문서 처리/121
학교를 방문할 때/123
학교 관계자와 통화할 때/125
출장을 가야 할 때 /127
외부 행사 시 상급자를 수행할 때/30
일반직원과의 관계/136
TF위원 구성을 공모로 해 보자/138
TF를 너무 믿지 마라 /141
유공교원 해외체험 연수 보고서는 누가 써야 할까? /143
적자생존 /154
학교에 공문을 독촉해야 할 때 /156
제5부 장학사 에피소드
교육위원의 칭찬 /160
경남교육 HAPPY 프로젝트/163
정책 정비로 484억 원을 절감하다 /166
‘친절한 학생·질서 있는 학교’가 나오기까지 /169
교장 선생님 고맙습니다 /175
국세청장 표창장과 병무청에서 온 공문 /178
교육부장관과 함께하는 행복교육 공감토크/181
사진관 아저씨의 콩도장 /183
벽지학교에 근무했는데 벽지학교가 아니다? /185
의령경찰서 직원들을 칭찬해 주십시오/ 188
세 분의 교육감님 / 190
제6부 교육 정책 제안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몇 가지 제안 ./ 194
학력 향상을 위한 온·오프라인 교수·학습 방안 / 204
국외연수 시 기념품은 ‘East Sea’ 지도를 / 216
특별연구교사 연구대회의 효율적 운영 방안 /219
행정업무 편의를 위한 보고자료 목록 제공 /231
장학사 성과상여금 지급 기준 개선 /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