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의 일

매일 색을 다루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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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5581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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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8/30
Pages/Weight/Size 145*220*20mm
ISBN 9791155817292
Categories 예술
Description
* 매일 색을 다루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오늘날의 색’ 100
* 컬러에는 모두 자기만의 이야기가 있다

지금의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100가지 컬러를 담은 책이다. 미켈란젤로가 사랑했던 레드 오커부터 자외선 차단 기능을 지녀 요즘 건축에서 주목받는 멜라닌까지, 색색의 컬러들이 지닌 과거와 현재 이야기와 나아가 어떻게 사용하면 효과적일지 컬러 아이디어를 일목요연하게 들려주는 색채 가이드북이다. ‘컬러가 하는 일’을 간결하게 정리해놓은 책이자 ‘해당 컬러가 실제로 어떻게 쓰였는지’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책이면서 ‘색을 다루는 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구성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우선, 색체계, 색상환, 색채 심리학 등 색에 대한 이론을 알기 쉬운 문체로 요약하여 색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다. 그다음 각 색깔별로 그 색이 어떻게 탄생했고 과거 쓰임은 어땠으며 현재는 어떤 용도와 의미로 쓰이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사용하면 주목할 만한지 추천 아이디어를 짧고 명쾌한 글로 정리해놓았다. 아울러 해당 색이 패션, 건축, 회화, 조각, 브랜드 로고 등에서 실제로 사용된 사례들이 시원하고 선명한 이미지들로 담겼다. 색에 대한 지적 탐구는 물론 색에 대한 감각적 이해를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컬러 바이블’이다.

색채 감각은 이제 더 이상 디자이너나 예술가만의 필수 덕목이 아니다. 모든 것에 컬러가 있고 시각적인 콘텐츠가 주류를 이루는 시대, 우리 모두에게는 컬러 리터러시가 절실하다. 색이 지니는 힘을 제대로 읽고 쓰고자 하는 모두에게 단비 같은 책이다. 미술평론가 이주헌의 추천평처럼 ‘미술인이나 디자이너는 물론이고, 시각예술 분야의 전공자는 아니어도 패션 감각이나 인테리어 감각 같은 생활 미감을 제고하고 싶은 사람들, 나아가 컬러풀한 삶과 힙한 일상을 즐기고 싶은 이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읽어보기를 권한다’.
Contents
서문
색과 빛
가산혼합과 감산혼합: 물리적 색과 비물리적 색
색과 시지각
색채 이론
색상환
색의 비율
색과 재료
색채 심리학
색채 심리학에서 중요한 인물들
색체계
주요 용어

색 프로필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분홍&보라
흰색&페일
회색&검정
갈색
Author
로라 페리먼,서미나
컬러와 재료를 전문으로 다루는 디자이너이자 브랜드 컨설턴트다. 시시각각 변하는 컬러 트렌드에 대한 섬세한 통찰과 정교한 예측을 바탕으로 작은 공방부터 글로벌 기업까지 컬러 아이덴티티를 전략적으로 구현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해왔다. 재료 위에 컬러가 ‘충돌’하는 순간, 그 표면의 아름다움에 특별한 매혹을 느끼는 그는 다양한 산업에서 재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라이프스타일부터 모빌리티 디자인, 디지털 영역까지 폭넓은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영국 왕립예술대학교에서 텍스타일 디자인 석사 학위를 받았고, 영국 염료염색학회The Society of Dyers and Colourist가 수여하는 세계적 권위의 컬러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미래 지향적 디자인 브랜딩을 전문으로 하는 스튜디오 컬러오브세잉Color of Saying을 운영하며, 디자인 전공자와 디자이너가 실무에서 컬러 탐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영리기관 더컬러인디자인어워드The Colour in Design Award의 이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3M, 해비타트, 파나소닉, 노키아 등 글로벌 기업에서 브랜드 컨설팅을 해왔고, 런던예술대학교, 첼시예술디자인대학교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컬러와 재료를 전문으로 다루는 디자이너이자 브랜드 컨설턴트다. 시시각각 변하는 컬러 트렌드에 대한 섬세한 통찰과 정교한 예측을 바탕으로 작은 공방부터 글로벌 기업까지 컬러 아이덴티티를 전략적으로 구현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해왔다. 재료 위에 컬러가 ‘충돌’하는 순간, 그 표면의 아름다움에 특별한 매혹을 느끼는 그는 다양한 산업에서 재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라이프스타일부터 모빌리티 디자인, 디지털 영역까지 폭넓은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영국 왕립예술대학교에서 텍스타일 디자인 석사 학위를 받았고, 영국 염료염색학회The Society of Dyers and Colourist가 수여하는 세계적 권위의 컬러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미래 지향적 디자인 브랜딩을 전문으로 하는 스튜디오 컬러오브세잉Color of Saying을 운영하며, 디자인 전공자와 디자이너가 실무에서 컬러 탐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영리기관 더컬러인디자인어워드The Colour in Design Award의 이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3M, 해비타트, 파나소닉, 노키아 등 글로벌 기업에서 브랜드 컨설팅을 해왔고, 런던예술대학교, 첼시예술디자인대학교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