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하기 전 경제를 공부합니다

내 통장부터 세계경제까지
$23.78
SKU
9791155816059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6 - Thu 12/12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3 - Thu 12/5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3/05/30
Pages/Weight/Size 145*220*20mm
ISBN 9791155816059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 미시경제학부터 거시경제학까지, 지금 꼭 필요한 경제 공부 총정리
- 영국 아마존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 [파이낸셜 타임스] 수석 이코노미스트 마틴 울프 여름 추천 도서

“점심 메뉴 가격은 어떻게 정해질까?” “왜 무역전쟁이 일어나면 옷값이 오를까?” “양적완화 시대가 끝난다는데 포트폴리오 조정은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 꼭 챙겨야 하는 경제 지식을 엄선해 담은 책 『투자하기 전 경제를 공부합니다』가 나왔다.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10가지 질문으로 시작하는 전천후 경제 안내서다.

요즘처럼 경기 침체가 길어지고 국내외 정세가 불안정한 시기에는 경제 작동 원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화폐나 통화정책에 대한 기초가 없으면 개인의 경제도 크고 작은 위기에 흔들리기 쉽다. 평범하게 흘러가는 일상 모든 장면에 깃든 거대한 경제 원리와 국제 경제 정세를 이해하고 싶다면 이 책을 보자. 통장 잔고와 재정 상황, 미래 계획까지 모든 게 달라진다.

경제 전 영역을 두루 살피며 지금 꼭 알아야 하는 경제 원리를 압축적으로 다룬다. ‘수요와 공급’ 같은 기초부터 시작해서는 어느새 ‘케인스주의’ ‘통화주의’ 같은 경제학파 차이와 그로 인한 정책의 변화까지 꿰뚫는다. 복잡한 수식이나 도표, 난해한 용어 없이 구성되어 있어 숫자에 약한 사람이나 전문용어가 낯선 사람도 겁낼 필요 없다. 친숙한 사례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각종 이론을 뒷받침한다. 쉽게 설명했다고 해서 내용도 가벼운 것은 아니다. 영국중앙은행 이코노미스트 두 명이 힘을 합쳐 썼고 각 분야 전문가 수십 명의 의견 수렴과 검증까지 거쳤다.
슬슬 투자를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이건, 잠시 숨을 고르는 투자자건, 세상을 좀 더 명징하게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건 이 책의 안내에 따라 경제 근력을 길러보자. 오늘의 경제 공부가 평생 써먹을 투자 자산이 될 것이다.
Contents
서문: 모두를 위한 경제학
들어가며: 경제학은 도처에 있다

첫 번째 질문: 내가 먹는 아침 메뉴는 누가 정하는 걸까?
두 번째 질문: 기후위기 문제를 시장에 맡겨놔도 될까?
세 번째 질문: 어떻게 하면 월급을 올릴 수 있을까?
네 번째 질문: 내가 우리 할아버지보다 부유하게 사는 이유는?
다섯 번째 질문: 왜 옷은 다 아시아에서 만들까?
여섯 번째 질문: 프레도 가격은 왜 자꾸 오르는 걸까?
일곱 번째 질문: 화폐란 도대체 뭘까?
여덟 번째 질문: 왜 돈을 침대 아래에 숨기면 안 될까?
아홉 번째 질문: 경제가 망할 줄 왜 아무도 몰랐을까?
열 번째 질문: 그냥 돈을 더 찍어내면 안 될까?

결론: 경제와 친해지면 뭐가 달라질까?
감사의 말
주석
부록: 더 단순한 경제학 질문 51가지
Author
루팔 파텔,잭 미닝,이경식
학생 시절에 2007~2008년 금융 위기를 겪으면서 경제학에 관심을 갖게 됐다. 사탕 천국이었던 우리 동네 울워스가 왜 문을 닫는지, 왜 갑자기 뉴스가 GDP 수치들로 채워지는지, 이 모든 것이 내 씀씀이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그때부터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지금은 잉글랜드은행 이코노미스트로 일하고 있다. 경제 붕괴가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학생 시절에 2007~2008년 금융 위기를 겪으면서 경제학에 관심을 갖게 됐다. 사탕 천국이었던 우리 동네 울워스가 왜 문을 닫는지, 왜 갑자기 뉴스가 GDP 수치들로 채워지는지, 이 모든 것이 내 씀씀이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그때부터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지금은 잉글랜드은행 이코노미스트로 일하고 있다. 경제 붕괴가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