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클래식 환상 컬렉션 세트

피노키오 × 오즈의 마법사 × 피터 팬
$50.35
SKU
979115581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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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9/10
Pages/Weight/Size 135*198*67mm
ISBN 9791155813904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세계각국소설
Description
아름다운 장정과 현대적인 번역으로 사랑받은 ‘걸 클래식’ 그 세 번째
수없는 영감과 각색의 원천이 된 환상문학 베스트 3

여성 번역가들이 현대적 언어로 번역해, 이 시대의 독자가 새롭게 읽기에 좋은 고전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걸 클래식 컬렉션’. 세 번째로 선보이는 ‘환상 컬렉션’에서는 너무도 유명한 어린이 우화로 사랑받아온 [피노키오], 환상적 모험의 고전 [오즈의 마법사], 영원한 동심의 원천을 그린 명작 [피터 팬]을 소개한다.

국내 판타지 문학 1세대를 대표하는 전민희 작가의 서문으로 더욱 빛나는 이번 컬렉션은 “익숙한 이미지의 재탕이려니 섣불리 예단했다가는 흠칫 놀라게 된다”는 추천평에 걸맞게, 변치 않는 고전의 힘을 여실히 담고 있다. 어른이 되어 한동안 잊고 지냈을지언정 평생 숨 쉴 곳이 되어주고 살아가는 원동력으로 작용하는 환상과 꿈의 세계를 상기시키고 그 힘을 보여주는 이 세 작품은 명불허전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한다.

『피노키오』, 『오즈의 마법사』, 『피터 팬』 세 작품을 각각의 선명한 컬러로 표현한 권서영(tototatatu) 작가의 표지 일러스트는 첫눈에도 강렬하고, 작품 속의 캐릭터와 등장 요소를 한껏 표현한 디테일로 오랫동안 요목조목 뜯어보아도 즐겁다. 신비로운 바이올렛 색상에 다양한 실루엣이 홀로그램으로 빛나는 세트 박스는 고전의 감성에 현대적인 재해석을 덧입혔다. 원전이 전하는 고유한 텍스트부터 감각적 디자인을 입은 겉모습까지 언제 봐도 좋을 소장 가치 만점의 컬렉션이 탄생했다.
Contents
『피노키오』
『오즈의 마법사』
『피터 팬』
Author
카를로 콜로디,라이먼 프랭크 바움,제임스 매슈 배리,김지우,김율희,최세희
이탈리아 아동 문학 작가, 언론인.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화 『피노키오』의 작가다. 본명은 카를로 로렌치니(Carlo Lorenzini)이며 어머니의 고향 콜로디 마을에서 필명 ‘콜로디’를 따 왔다. 1826년 피렌체의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콜로디에서 초등학교를 다닌 후 신학교에 다녔다. 1849년 동생 파올로와 함께 지원병으로 입대하여 쿠스토자 전투에 참가하기도 했다. 그는 전선에서 피아티 도서관 광장에게 많은 편지를 보냈는데, 이 때 저널리스트로의 자질을 보였다.

연극 신문사를 소유하면서 여러 정기 간행문을 공동제작했고, 희곡을 썼으며 두 편의 소설을 발표했다. 1857년 두 번째 독립전쟁에 참가했고, 피렌체에서 새로 생긴 일간지에 처음으로 콜로디라는 필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도서관에서 근무하면서, 페로와 오누아 부인의 우화를 번역하면서 어린이 세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1881년에 발표된 『눈과 코』는 좋은 반응을 얻었다. 로마의 어린이 신문 편집장이 부탁한 소설로 쓴 『피노키오』는 1881년 이탈리아 어린이 잡지에 총 15장에 걸쳐 연재되다가 나중에 총 36장의 이야기로 완성되어 1883년 출간되었다. 이탈리아에서 10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어 아동문학 고전의 반열에 당당히 오르게 되었으며,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전 세계에 널리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본래는 어른을 위한 이야기라서 15장 분량으로 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가 나무에 매달린 채 죽는 결말이었다. 그러나 피노키오를 계속 보고 싶어 하는 어린 독자들의 요청 때문에 그 후 2년 동안 더 쓰여 총 36장의 해피엔딩으로 끝이 난다.

지은 책으로 『쟌네티노의 이탈리아 여행』, 『유쾌한 이야기』, 『붉은 털 아기 원숭이 피피』 등이 있으며 1890년 타계한 후 콜로디 마을은 ‘피노키오 마을’로 불리며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가족들이 기증한 그의 책들은 현재 피렌체 국립중앙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다.
이탈리아 아동 문학 작가, 언론인.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화 『피노키오』의 작가다. 본명은 카를로 로렌치니(Carlo Lorenzini)이며 어머니의 고향 콜로디 마을에서 필명 ‘콜로디’를 따 왔다. 1826년 피렌체의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콜로디에서 초등학교를 다닌 후 신학교에 다녔다. 1849년 동생 파올로와 함께 지원병으로 입대하여 쿠스토자 전투에 참가하기도 했다. 그는 전선에서 피아티 도서관 광장에게 많은 편지를 보냈는데, 이 때 저널리스트로의 자질을 보였다.

연극 신문사를 소유하면서 여러 정기 간행문을 공동제작했고, 희곡을 썼으며 두 편의 소설을 발표했다. 1857년 두 번째 독립전쟁에 참가했고, 피렌체에서 새로 생긴 일간지에 처음으로 콜로디라는 필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도서관에서 근무하면서, 페로와 오누아 부인의 우화를 번역하면서 어린이 세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1881년에 발표된 『눈과 코』는 좋은 반응을 얻었다. 로마의 어린이 신문 편집장이 부탁한 소설로 쓴 『피노키오』는 1881년 이탈리아 어린이 잡지에 총 15장에 걸쳐 연재되다가 나중에 총 36장의 이야기로 완성되어 1883년 출간되었다. 이탈리아에서 10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어 아동문학 고전의 반열에 당당히 오르게 되었으며,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전 세계에 널리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본래는 어른을 위한 이야기라서 15장 분량으로 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가 나무에 매달린 채 죽는 결말이었다. 그러나 피노키오를 계속 보고 싶어 하는 어린 독자들의 요청 때문에 그 후 2년 동안 더 쓰여 총 36장의 해피엔딩으로 끝이 난다.

지은 책으로 『쟌네티노의 이탈리아 여행』, 『유쾌한 이야기』, 『붉은 털 아기 원숭이 피피』 등이 있으며 1890년 타계한 후 콜로디 마을은 ‘피노키오 마을’로 불리며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가족들이 기증한 그의 책들은 현재 피렌체 국립중앙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