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명종 19년(1564년), 청허 휴정은 당시 불교를 공부하는 이들의 자세와 승풍을 바로잡고 정진과 교화를 당부하기 위해 『선가귀감(禪家龜鑑)』을 지었다. 그리고 2019년 월호 스님은 현대 불자들의 해이해진 정신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정곡을 찌르는 글들로 선가귀감 강설을 새로 엮었다. 이 책은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삶에서 맞닥뜨리는 온갖 괴로움과 스트레스 등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불교의 가르침을 통해 올바른 길을 제시하며 그들의 마음공부를 돕는다. 원문의 이해하기 어려운 구절은 월호 스님 특유의 명쾌한 문체로 풀어내 남녀노소에게 다가가고자 했다.
Contents
머리말 … 4
서문 … 9
선가귀감 … 11
발문 … 352
Author
월호
출가 이전, 삶의 무상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본마음·참나’를 찾아 각고의 수행을 했다. 동국대학교에서 묵조선과 간화선을 전공하여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쌍계 총림 방장 고산 큰스님으로부터 강맥을 전수받았으며, 동국대 겸임교수·해인사 승가대학 교수·쌍계사 승가대학 학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행불선원 선원장으로, BBS TV 〈월호 스님의 행불아카데미〉를 인기리에 진행하고 있다. 또 월호 스님의 법공양 〈줄탁동시〉와 월호 스님의 게송 명상 〈관찰자를 관찰하라〉를 통해 대중과 매일 스마트폰에서 만나고 있다.
저서로는 『삶이 값진 것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리셋』 『월호 스님의 유마경 강설』 『아무도 너를 묶지 않았다』 『문 안의 수행 문 밖의 수행』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행복은 달처럼』 등 다수가 있다.
출가 이전, 삶의 무상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본마음·참나’를 찾아 각고의 수행을 했다. 동국대학교에서 묵조선과 간화선을 전공하여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쌍계 총림 방장 고산 큰스님으로부터 강맥을 전수받았으며, 동국대 겸임교수·해인사 승가대학 교수·쌍계사 승가대학 학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행불선원 선원장으로, BBS TV 〈월호 스님의 행불아카데미〉를 인기리에 진행하고 있다. 또 월호 스님의 법공양 〈줄탁동시〉와 월호 스님의 게송 명상 〈관찰자를 관찰하라〉를 통해 대중과 매일 스마트폰에서 만나고 있다.
저서로는 『삶이 값진 것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리셋』 『월호 스님의 유마경 강설』 『아무도 너를 묶지 않았다』 『문 안의 수행 문 밖의 수행』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행복은 달처럼』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