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이 뭘까요?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고, 크레파스를 빌려주고, 간식을 나누어 먹는 것이 친절이에요. 아픈 친구를 위로하고, 우는 친구를 안아주는 것도 친절이지요. 작은 동물들을 도와주고, 꽃들에게 물을 주는 것도 친절이랍니다. 작가는 친절을 베푸는 다양한 아이들을 밝고 경쾌하게 그려내면서, ‘친절’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더욱 돈독하게 만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친절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Author
소피 비어
퀸즐랜드 공과대학(Queensland University of Technology)에서 법학과 창조산업 분야에서 이중 학위를 받았지만, 전공과 달리 2016 SCBWI 펭귄 랜덤 하우스 포트폴리오 상을 수상하면서 일러스트 프리랜서로서 길을 걸었습니다. 밝고 재미있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며, 특히 아동 그림책 작업을 좋아합니다. ‘예술은 결코 지루하지 않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늘 즐겁게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퀸즐랜드 공과대학(Queensland University of Technology)에서 법학과 창조산업 분야에서 이중 학위를 받았지만, 전공과 달리 2016 SCBWI 펭귄 랜덤 하우스 포트폴리오 상을 수상하면서 일러스트 프리랜서로서 길을 걸었습니다. 밝고 재미있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며, 특히 아동 그림책 작업을 좋아합니다. ‘예술은 결코 지루하지 않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늘 즐겁게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