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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집

$14.04
SKU
979115571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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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8/17
Pages/Weight/Size 315*190*12mm
ISBN 9791155713914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지금, 당신은 어떤 꿈을 꾸며 살고 있나요?
작은 집과 함께하는 행복 여행!


누구나 집이 없는 상황을 두려워합니다. 만약 집이 없다면 우리는 잠잘 곳도, 식사할 곳도, 기거할 곳도 없이 거리를 헤매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집은 우리네 삶을 든든하게 지지해 주는 삶의 기반이자 세상 속에 뿌리내리게 하는 장소입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집에 머물며 새로운 내일을 꿈꾸고 인생을 설계합니다. 그렇다면 당신에게 집은 어떤 의미인가요? 편안하고 안락한 쉼터인가요? 가족들과의 추억이 쌓이는 곳인가요? 아니면 꿈이 만들어지는 곳인가요?
『나의 작은 집』은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집이라는 공간 속에서 소박한 행복을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모두의 집이 될 수 있는 작은 집에서, 정비사 아저씨는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하는 꿈을, 사진사 아저씨는 아프리카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싶은 꿈을, 모자 가게 청년들은 멋진 모자 패션쇼를 열고 싶은 꿈을 꿉니다. 실제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이웃들이 저마다 소중한 꿈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은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이처럼 소박하고도 아름다운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냈습니다.
Author
김선진
평범한 사람들의 따뜻한 시절과 그들이 머물던 공간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옮깁니다. 비 온 후 짙은 풀 냄새와 햇볕에 빳빳하게 마른 빨래 냄새를 좋아하고, 강아지 정수리 냄새와 작은 발 냄새를 맡으며 마음의 평온을 얻습니다. 그림책 《나의 작은 집》 《농부 달력》을 쓰고 그렸으며, 《루루야 내 동생이 되어 줄래?》 《엄마는 좋다》 《우리 용호동에서 만나》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따뜻한 시절과 그들이 머물던 공간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옮깁니다. 비 온 후 짙은 풀 냄새와 햇볕에 빳빳하게 마른 빨래 냄새를 좋아하고, 강아지 정수리 냄새와 작은 발 냄새를 맡으며 마음의 평온을 얻습니다. 그림책 《나의 작은 집》 《농부 달력》을 쓰고 그렸으며, 《루루야 내 동생이 되어 줄래?》 《엄마는 좋다》 《우리 용호동에서 만나》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