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위험하다

치과의사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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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10/10
Pages/Weight/Size 168*220*13mm
ISBN 9791155713402
Categories 건강 취미 > 건강에세이/건강기타
Description
“지금의 임플란트 수술은 너무 위험하다!”
세계 최초 플랩리스 임플란트 수술을 대중화시킨 최병호 교수,
위험한 기존 임플란트 수술에 경종을 울리다!


임플란트를 심고 나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유가 뭘까? 가장 큰 이유는 오랜 세월 동안 쌓아 온 치과의사들의 잘못된 믿음 탓이다. 대부분의 치과의사들은 임플란트에 대한 고정관념을 갖고 있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잇몸을 절개하고 잇몸 뼈를 노출시키고 뼈를 눈으로 보면서 손의 감각만으로 임플란트를 심어야 한다는 믿음이 그것이다. 이러한 믿음이 더 큰 문제를 만들고 있음을 인식하지 못한 채 말이다. 물론 예전에는 그것이 유일한 방법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감각보다 더 정확한 기구가 있다. 뼈를 노출시키지 않아도 볼 수 있는 장비가 있다. 상처를 내지 않고 신경을 보호하면서 정확하게 심을 수 있는 기술이 있다.

이 책은 독창적이면서도 안정성이 입증된 플랩리스 임플란트 수술에 대해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치과의사들만이 독점하는 지식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함으로써 더 좋은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고 숨겨져 있는 임플란트의 위험을 가감 없이 드러내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오복(五福) 중 하나라는 치아 건강!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 치아를 건강하게 관리하고 유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면, 임플란트를 피할 수 없다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건강한 방법으로 임플란트를 심어야 한다. 이 책은 당신의 입 속 건강을 지켜주는 귀중한 가이드라인이 되어 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임플란트, 피할 수 없다면 건강하게 하자

1장 임플란트 수술의 위험
2장 즉시 심는 임플란트의 위험
3장 잇몸, 뼈 이식 수술의 위험
4장 상악동 뼈 이식 수술의 위험
5장 임플란트 관리습관의 위험
6장 임플란트 광고의 위험
7장 환자와의 갈등, 그 위험
8장 물의 위험
9장 임플란트 하지 않고 사는 법

에필로그 세상 모든 사람들이 건강한 임플란트를 가지길 바라며
Author
최병호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한 후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Freiburg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독일 구강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진 양성에 힘을 쏟고 있으며, 플랩리스 임플란트 수술을 발전시키고자 《플랩리스 임플란트학회》를 설립하여 회장을 맡고 있다. 2008년 『플랩리스 임플란트학(Flapless Implantology)』이라는 제목의 책을 세상에 공표하고 플랩리스 임플란트 분야를 개척했다. 2010년에는 이 책을 독일 퀸테센스(Quentessence) 출판사를 통해서 영문으로 출간했다. 불어권에 있는 치과의사들도 플랩리스 임플란트에 관심이 많아 2012년에는 불어판으로 출간하여,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플랩리스 임플란트 수술의 발전을 선도해 왔다. 2015년에는 플랩리스 임플란트를 더 정확하게 수술할 수 있는 디지털 시스템을 총정리해서 『디지털 플랩리스 임플란트학(Digital Flapless Implantology)』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SCI급 유명학술지에 제1저자로 영어 논문 발표만 80회 이상이며, 2009년 미국에서 출판되는 잡지 「트리플 오(Triple O)」에서 최고 논문상을 수상했으며, 한국 치의학 분야에서는 한국의 노벨상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수여하는 연송치의학 대상을 수상했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한 후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Freiburg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독일 구강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진 양성에 힘을 쏟고 있으며, 플랩리스 임플란트 수술을 발전시키고자 《플랩리스 임플란트학회》를 설립하여 회장을 맡고 있다. 2008년 『플랩리스 임플란트학(Flapless Implantology)』이라는 제목의 책을 세상에 공표하고 플랩리스 임플란트 분야를 개척했다. 2010년에는 이 책을 독일 퀸테센스(Quentessence) 출판사를 통해서 영문으로 출간했다. 불어권에 있는 치과의사들도 플랩리스 임플란트에 관심이 많아 2012년에는 불어판으로 출간하여,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플랩리스 임플란트 수술의 발전을 선도해 왔다. 2015년에는 플랩리스 임플란트를 더 정확하게 수술할 수 있는 디지털 시스템을 총정리해서 『디지털 플랩리스 임플란트학(Digital Flapless Implantology)』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SCI급 유명학술지에 제1저자로 영어 논문 발표만 80회 이상이며, 2009년 미국에서 출판되는 잡지 「트리플 오(Triple O)」에서 최고 논문상을 수상했으며, 한국 치의학 분야에서는 한국의 노벨상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수여하는 연송치의학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