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나를 향해 열려 있어 (큰글자책)

공군사관학교 4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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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7/05
Pages/Weight/Size 210*290*17mm
ISBN 9791155643082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생활/자기관리
Description
입시에서 임관까지
현역 공군 장교가 들려주는 사관생도의 모든 것!


재학 기간 동안 학비가 전액 면제되고, 졸업과 동시에 명예와 안정성을 보장하는 진로가 결정되기에 사관학교를 희망하는 수험생이 늘고 있다. 하지만 사관학교를 준비하며 대부분 입시 전형이나 전략에만 관심을 갖다 보니, 정작 입교 후 엄격한 규율하에 공동생활을 하면서 학위 교육과 더불어 각종 군사훈련을 수행해야 하는 교육과정을 힘들어하는 이들이 많은 것 또한 사관학교의 현실이다. 이 책은 많은 학생들처럼 사관학교가 어떤 곳인지, 군인으로서의 삶은 어떠한지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 없이 공군사관학교에 지원했던 저자가 사관생도로서 자신의 진로에 대한 뚜렷한 확신과 사명감을 갖게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독자 또한 마치 공군사관학교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처럼 읽히는 저자의 솔직하고 경쾌한 4년간의 기록은 사관학교 진학을 꿈꾸는 학생은 물론이고, 힘든 생도 생활을 보내고 있는 후배들과 자녀의 사관학교 생활을 궁금해하는 학부모에게 친절하고 유쾌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Contents
추천사Ⅰ … 4
추천사Ⅱ … 7
시작하며 … 10

1장 공군사관학교 입학 과정
어쩌다 공군사관학교 지원,
그리고 시험과 면접 … 18
공군사관학교로의 입학 결심 … 25

2장 민간인에서 군인으로
등록일 행사와 생활 적응 기간 … 32
기초군사훈련의 가족 … 36
기다려지는 인터넷 편지 … 40
생애 첫 군사훈련 … 45
먹기 힘든 밥 … 50
특별훈련 … 55
메추리빵 … 59
초코파이를 위한 개종 … 63
입학식 … 67

3장 1학년 생도로 산다는 것
학교의 ‘SCV’ … 74
메추리 천하 … 78
Bloody April … 82
어버이날 기념행사, 그리고 첫 외박 … 85
생활실보다 편한 강의실 … 90
동기생애와 연대책임 … 93
메추리 강화 훈련 … 96

4장 생도대 문화
라인 관계 … 102
졸업식 훈련과 퍼레이드 … 110
무용구보 … 118
벚꽃 … 122
하·동계 휴가 … 127
5학년 별관살이 … 133

5장 훈련
1학년 하계군사훈련 … 138
2학년 하계군사훈련 … 149
3학년 하계군사훈련 … 158
관숙비행과 G내성 강화훈련 … 174

6장 미(味)와 美
무용기 체육대회 … 184
공군사관학교의 축제, 성무제 … 192
모교 홍보 … 199
동아리 활동 … 203
학술 교류 … 209
3군 사관학교 통합교육 … 213

7장 자치근무 활동
정복 ‘윙’을 받고 싶어 시작한 기자생도 … 224
학교 과대표 … 228
친목을 위한 생도생활발전위원회 … 231
중대기수생도 … 234
훈련중대장생도 … 238
5중대장생도 … 244
2대대 작전참모생도 … 248

8장 하고 싶은 말
학업에 대하여 … 254
여가 시간 보내기 … 259
나는 ‘19호실’이 없었다 … 264
정부부처 기자단 도전기 … 268
아직 조종사가 아니라고요! … 273
대망의 공군사관학교 졸업 및 임관식 … 278

마치며 … 284
Author
김범수
공군사관학교를 69기로 졸업하고 공군 장교로 임관했다. 학생 시절 군인으로서의 삶은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지만, 더 큰 꿈에 다가가는 데 공군사관학교가 지름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입교를 결심했다. 생도 생활 4년간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그 생각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신했다. 그리고 사관학교를 꿈꾸는 학생들은 물론이고, 후배 생도들과 그 부모님에게 도움이 되고자 뜻깊었던 생도 생활을 그대로 담은 책인 『하늘을 나를 향해 열려 있어』를 쓰게 되었다. 현재는 전투기 조종사가 되고자 최선을 다해 조종교육을 받고 있다.
공군사관학교를 69기로 졸업하고 공군 장교로 임관했다. 학생 시절 군인으로서의 삶은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지만, 더 큰 꿈에 다가가는 데 공군사관학교가 지름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입교를 결심했다. 생도 생활 4년간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그 생각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신했다. 그리고 사관학교를 꿈꾸는 학생들은 물론이고, 후배 생도들과 그 부모님에게 도움이 되고자 뜻깊었던 생도 생활을 그대로 담은 책인 『하늘을 나를 향해 열려 있어』를 쓰게 되었다. 현재는 전투기 조종사가 되고자 최선을 다해 조종교육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