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1997년부터 한신대학교 종교문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시민종교, 전사자 숭배, 한국의 종교정치, 군종제도, 종교와 전쟁, 양심적 병역거부, 종교사회운동, 종교권력, 개신교 보수주의, 한국 천주교, 북한 종교 등을 탐구해왔다. 현재 개념사 연구서인 『민중(民衆)』을 집필 중이며, 시민성 형성과 종교의 관계에 관한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에 나온 『5·18 광주 커뮤니타스』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모두 열여섯 권의 단독저서를 출간했다. 2019년 초 ‘한국 시민종교 3부작’을 이루는 『시민종교의 탄생』, 『경합하는 시민종교들』, 『전쟁과 희생』을 동시에 내놓았다. 2017년에는 『종교와 군대』를, 2012∼2013년에는 ‘한국 종교정치 5부작’인 『한국의 종교, 정치, 국가』, 『종속과 자율』, 『저항과 투항』, 『민주화와 종교』, 『종교정치의 새로운 쟁점들』을 선보였다.
이밖에도 『종교권력과 한국 천주교회』(2008), 『한국의 개신교와 반공주의』(2007), 『한국 천주교회의 쇄신을 위한 사회학적 성찰』(2007), 『한국 천주교의 역사사회학』(2006), 『전쟁과 종교』(2003), 『한국 기독교회와 국가, 시민사회: 1945∼1960』(1996) 등이 있다.
1994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1997년부터 한신대학교 종교문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시민종교, 전사자 숭배, 한국의 종교정치, 군종제도, 종교와 전쟁, 양심적 병역거부, 종교사회운동, 종교권력, 개신교 보수주의, 한국 천주교, 북한 종교 등을 탐구해왔다. 현재 개념사 연구서인 『민중(民衆)』을 집필 중이며, 시민성 형성과 종교의 관계에 관한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에 나온 『5·18 광주 커뮤니타스』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모두 열여섯 권의 단독저서를 출간했다. 2019년 초 ‘한국 시민종교 3부작’을 이루는 『시민종교의 탄생』, 『경합하는 시민종교들』, 『전쟁과 희생』을 동시에 내놓았다. 2017년에는 『종교와 군대』를, 2012∼2013년에는 ‘한국 종교정치 5부작’인 『한국의 종교, 정치, 국가』, 『종속과 자율』, 『저항과 투항』, 『민주화와 종교』, 『종교정치의 새로운 쟁점들』을 선보였다.
이밖에도 『종교권력과 한국 천주교회』(2008), 『한국의 개신교와 반공주의』(2007), 『한국 천주교회의 쇄신을 위한 사회학적 성찰』(2007), 『한국 천주교의 역사사회학』(2006), 『전쟁과 종교』(2003), 『한국 기독교회와 국가, 시민사회: 1945∼1960』(1996)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