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요?

다시 시작하는 물리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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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8/12
Pages/Weight/Size 152*225*14mm
ISBN 9791155505496
Categories 자연과학
Description
측정, 운동, 힘, 일, 에너지, 중력…
쓰임말로 만나는 물리 입문서


보통 ‘물리’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네? 물리요?”라며 눈을 크게 뜨고서, 물리는 너무나 어려운 분야이고, 사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며 대화 주제를 돌리고 싶어 할 것이다. 물리에 대한 이런 반응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운동, 힘, 일 같은 일반적인 역학 쓰임말들은 일상생활에서도 매우 흔하게 사용되지만 그 뜻이 물리학에서의 진짜 뜻과는 다르게 사용되기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측정, 운동, 힘, 일, 에너지, 입자계, 중력 등 물리학 분야의 대표적인 쓰임말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물리학 개념을 바로잡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대표적인 물리학의 쓰임말들이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것과 물리학에서의 사용이 어떻게 비슷하고, 또 어떻게 다른지 다양한 예시를 들어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물리학 쓰임말의 개념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면서, 물리학에 대한 이해의 바탕을 보다 쉽고 재밌게 다질 수 있을 것이다. “물리요?”라고 대답하며 당황하는 모두를 위한! 두려움 없이, 어려움 없이, 다시 물리과 친해질 수 있는 책이다.
Contents
머리말

들어가기
학술적 쓰임말

1장 측정

1. 현상
2. 과학적 방법론
3. 관찰
4. 계
5. 무엇을 잴 수 있나?

2장 운동

1. 속력과 속도
1) 변위 / 2) 평균 속력과 평균 속도 / 3) 순간 속력과 순간 속도
4) 위치를 시간의 함수로 나타내다. / 5) 더 고민해 보기
2. 가속도

3장 힘

1. 제1 운동 법칙
2. 관성
3. 질량
4. 제2 운동 법칙
5. 제3 운동 법칙
6. 원운동
7. 마찰력
8. 무게
9. 압력

4장 운동량

1. 운동량 보존 법칙
2. 충돌
3. 탄성 충돌과 비탄성 충돌
4. 충격량

5장 일과 에너지

1. 일
2. 에너지
1) 운동 에너지 / 2) 퍼텐셜 에너지
3. 일-운동 에너지 정리
4. 에너지 보존 법칙

6장 입자계와 강체

1. 질량 중심
2. 질량 중심의 운동
3. 강체
4. 회전
5. 각속도와 각가속도
6. 관성 모멘트
7. 돌림힘
8. 각운동량
9. 부피를 무시할 수 없는 물체의 운동
10. 비김
11. 안전

7장 중력

1. 중력의 발견?
2. 뉴턴의 중력 모형
3. 중력과 질량
4. 무엇이 뉴턴을 위대하게 만들었나?
1) 만유인력? 아니, 만유중력! / 2) 행성을 점으로 취급한다고?
5. 자유 낙하
6. 인공위성의 원리
7. 블랙홀

맺는말
Author
이주열
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물리학 석사학위,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울산대학교, 호서대학교, 성균관대학교에서 교수로 일하며 약 40년 동안 물리학을 가르쳤다. 동시에 한국물리학회와 한국진공학회에서 부회장 및 편집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학술지 편집을 도맡았다. 자성체의 물성과 메타 물질, 특히 완전 흡수체에 관한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긴 시간 일반물리학을 강의하면서, ‘왜’ 많은 학생들이 물리학을 어려워하는지 고민하고 또 그 답을 찾고자 한 과정에서 시작되었다. 대부분 물리학 쓰임말에 대한 잘못된 이해에서 물리학에 대한 어려움과 거리감이 비롯되는 경우가 많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물리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잘못된 선입견을 줄이면서, 물리학의 쓰임말을 바로 알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나아가 많은 사람들이 물리학에 대한 관심을 갖고, 매력에 빠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물리학 석사학위,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울산대학교, 호서대학교, 성균관대학교에서 교수로 일하며 약 40년 동안 물리학을 가르쳤다. 동시에 한국물리학회와 한국진공학회에서 부회장 및 편집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학술지 편집을 도맡았다. 자성체의 물성과 메타 물질, 특히 완전 흡수체에 관한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긴 시간 일반물리학을 강의하면서, ‘왜’ 많은 학생들이 물리학을 어려워하는지 고민하고 또 그 답을 찾고자 한 과정에서 시작되었다. 대부분 물리학 쓰임말에 대한 잘못된 이해에서 물리학에 대한 어려움과 거리감이 비롯되는 경우가 많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물리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잘못된 선입견을 줄이면서, 물리학의 쓰임말을 바로 알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나아가 많은 사람들이 물리학에 대한 관심을 갖고, 매력에 빠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