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계절 구분이 없어진 요즘. 반소매 옷을 입어도 되고 얇은 소재의 긴소매 옷을 입어도 되는 날씨에 아침 저녁 쌀쌀하다 싶으면 얇은 재킷 하나 걸치면 됩니다. 『스타일 좋은 데일리 룩』에는 세 계절 내내 고민 없이 입을 수 있는 심플하고 멋스러운 옷이 가득합니다. 매일 출근이나 외출을 앞두고 옷장 앞에서 뭐 입어야 할지 고민하지 마세요. 여러 번 빨아도 감촉이 좋고 매일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원피스와 올인원, 풀오버와 블라우스, 바지와 스커트, 재킷과 코트 등 24가지 아이템을 담았습니다. 같은 패턴을 사용해 원단과 컬러를 다르게 만들었을 때 분위기가 얼마나 달라지는지 알 수 있는 아이템도 3가지 더 수록했어요. 백화점 판매마다 완판을 기록하는 일본 인기 핸드메이드 브랜드 je suis comme je suis의 옷 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옷만 골라 수록했습니다. 내추럴한 소재와 심플하면서도 디테일이 살아있는 디자인으로 어떤 기성복보다 멋스러워요. 마음에 드는 옷감을 골라서 꼭 만들어 보세요.
BASIC SEWING 옷 만들기의 기본
자주 사용하는 도구
알아둘 용어
No.1 옷본을 옮겨 그린다
No.2 옷감을 준비한다
No.3 옷감을 마름질하고 필요한 표시를 한다
No.4 재봉틀을 준비한다
No.5 다리미를 준비한다
No.6 만드는 법 페이지를 따라서 박는다
실물 크기 옷본 - 별첨
Author
도비타 미호,남궁가윤
소잉 작가. 아이를 위해 옷을 만들면서 핸드메이드의 즐거움에 눈떴다. 다양한 잡화와 아이 옷 만들기를 거쳐, 여성복을 제작하고 있다. je suis comme je suis 브랜드로 판매중. ‘내가 나로 있는 옷’이라는 컨셉트를 선보이며 심플하고 세련된 옷으로 백화점 판매마다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소잉 작가. 아이를 위해 옷을 만들면서 핸드메이드의 즐거움에 눈떴다. 다양한 잡화와 아이 옷 만들기를 거쳐, 여성복을 제작하고 있다. je suis comme je suis 브랜드로 판매중. ‘내가 나로 있는 옷’이라는 컨셉트를 선보이며 심플하고 세련된 옷으로 백화점 판매마다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