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좀 엉켰어

타인들의 드라마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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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4/10/10
Pages/Weight/Size 187*233*22mm
ISBN 9791155350300
Categories 만화/라이트노벨 > 드라마
Description
만화 보여 주기의 새로운 영역 개척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상기시킨
토마 카덴과 100여 명 만화가들의 야심작

프랑스의 만화가이자 스토리 작가인 토마 카덴은 오래전부터 마음에 품어 왔던 프로젝트가 있었다. 만화라는 형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항상 고민했던 그는 짧은 에피소드로 구성된 토마 카덴의 이야기에 만화가들이 각 에피소드를 하나씩 맡아 그려 내는 방식이라는 새로운 ‘연재 만화’의 형태를 실현했고 그 결과물이 바로 〈타인들의 드라마〉 시리즈이다.

로또에 당첨되고 난 다음부터는 공부 따위 필요 없다며 학교를 그만두고, 부자들의 행동 방식들을 스스로 터득해 가는 말괄량이 마틸드. 그녀의 주변엔 늘 가족들에게 다정함을 요구하는 학교 교사인 엄마와 하급 공무원인 고지식한 아빠가 있다. 또 남자 친구와 살고 있는 동성애자 오빠가 있고, 마틸드의 베스트 프렌드라고 자처하는 질투심 여왕 카미유, 늘 친절하기만 하여 아무 매력 없어 보이는 순진남 에마뉘엘, 시험 전날에는 머리를 비우는 게 아니라 아랫도리를 비워야 한다는 마초맨 아르노가 있다. 그들은 점점 복잡해져 가는 마틸드의 인생에 빼놓을 수 없는 인물들이다. 독자들은 이렇게 마틸드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그들의 또 다른 가족과 친구들의 캐릭터를 보면서 주변의 다양한 인간의 모습을 투영하고 비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지난 줄거리 | 테뢰르 그라피크
에피소드 67 우리는 섬이 아닙니다 | 클로트카ㆍ에르완 쉬르쿠프
에피소드 68 그만해, 아르노! 젠장! | 마뉘-익스이그렉제드
에피소드 69 푸르티푸닷컴 | 탕스
에피소드 70 그 자식, 만만찮은 놈이었으니까! | 아센
에피소드 71 난 원래 그랬어! | 뱅상 소렐
에피소드 72 지긋지긋해요! | 프랭세스 캄캄
에피소드 73 세상에서 제일 꼼꼼하고 지루한 녀석 | 마르고 세사
에피소드 74 다음번에 마실게 | 파스토
에피소드 75 그래서 너에게 뭘 좀 제안하려고 | 뱅자맹 바슐리에
에피소드 76 사소한 일들만 남았어 | 카티 보르
에피소드 77 뭐 화끈한 건 없나? | 나탈리 페를뤼
에피소드 78 내 손자 로맹에게 | 쥘리앵 뒤푸르
에피소드 79 예이! 끝났다! | 쥘 스트롬보니
에피소드 80 한 쌍의 만드라고라 | 에르와 쉬르쿠프
에피소드 81 애완 남자처럼 | 사샤 괴르그
에피소드 82 모든 게 기계처럼 정확해요 | 토마 고슬랭
에피소드 83 우와 ! 최고인데 ! | 세바스티앙 바상
에피소드 84 거칠게 놀아 봐, 귀염둥이들 | 조엘 알레상드라
에피소드 85 언제 돌아와? | 뱅상 소렐
에피소드 86 그 여자애를 원해, 그 친구들을 원해 | 뱅자맹 바슐리에
에피소드 87 운 좋은 사람도 있으니까| 아드리앵 빌상주
에피소드 88 키르 로열 | 알렉상드르 프랑
참여 작가들
Author
토마 카덴,테뢰르 그라피크,클로트카,에르완 쉬르쿠프,마뉘-익스이그렉제드,김희진
프랑스 남부 도시 님의 알퐁스 도데 공립 고등학교에서 중등 교육 과정을 마친 뒤 법학을 공부했다. 법학과 마케팅 사이를 누비던 중 우연히(그의 말로는) 만화를 시도했고, 결국 만화가이자 스토리 작가가 됐다. 세바스티앙 바상과 공동으로 〈세상에서 가장 작고 비공식적인 만화 페스티벌PPPIFBDM〉을 주최했고, 그 첫 회가 2009년 6월 랑글라드에서 열렸다. 2010년 3월, 디지털 권리를 둘러싼 미디어의 폭풍이 한바탕 몰아치는 와중에 인터넷 연재 만화 〈타인들의 드라마〉 시리즈를 시작한다. 대표작으로는 『나를 거쳐서 A travers moi』, 『교차된 시선Regards croises』, 『로잘랭드Rosalinde』, 『섹스테이프Sextape』, 그리고 타인들의 드라마 시리즈 등이 있다.
프랑스 남부 도시 님의 알퐁스 도데 공립 고등학교에서 중등 교육 과정을 마친 뒤 법학을 공부했다. 법학과 마케팅 사이를 누비던 중 우연히(그의 말로는) 만화를 시도했고, 결국 만화가이자 스토리 작가가 됐다. 세바스티앙 바상과 공동으로 〈세상에서 가장 작고 비공식적인 만화 페스티벌PPPIFBDM〉을 주최했고, 그 첫 회가 2009년 6월 랑글라드에서 열렸다. 2010년 3월, 디지털 권리를 둘러싼 미디어의 폭풍이 한바탕 몰아치는 와중에 인터넷 연재 만화 〈타인들의 드라마〉 시리즈를 시작한다. 대표작으로는 『나를 거쳐서 A travers moi』, 『교차된 시선Regards croises』, 『로잘랭드Rosalinde』, 『섹스테이프Sextape』, 그리고 타인들의 드라마 시리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