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북동부 렁그흐(Langres) 출신의 파리 외방전교회 선교 사제로 베트남 북부 지방 게소(Ke'so)에서 선종했다. 구노(Charles Gounod) 작곡 의 「선교사 출정가」(1852)의 가사는 달레 신부의 작품이다. 인도 방갈로르에서, 호교론 『이단과 가톨릭, 가톨릭에 도전하는 개신교인들의 반론 에 부치는 소견』(1859)을 영어로 출간했다. 이 책은 서언과 결언 그리고 본론 총 3부 17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1부는 이단의 정체, 2부는 신앙의 규칙, 3부는 가톨릭 교의와 신앙 실천의 의의로 개괄되며, 3부의 마지막 장에서 프로테스탄트 교리의 이단성을 논증했다. 프랑스로 귀국하여 지병을 관리하는 동안, 인도의 지방 언어인 텔루그어(Telugu)와 카나라어 (Kanara) 글꼴을 주조(鑄造)했고, 방갈로르로 복귀(1863)했으나 지병이 재발하여, 프랑스로 다시 귀국했다. 병세를 회복한 후, 캐나다 퀘벡에 있는 라발 대학(Universite Laval)으로 파견(1870)되었고, 다블뤼 주교가 제공한 한국 관련 사료를 분류하면서, 『한국 교회의 역사』(1874)를 집필했다. 이는 한국학 및 교회사학의 기초 사료가 되었다.
프랑스 북동부 렁그흐(Langres) 출신의 파리 외방전교회 선교 사제로 베트남 북부 지방 게소(Ke'so)에서 선종했다. 구노(Charles Gounod) 작곡 의 「선교사 출정가」(1852)의 가사는 달레 신부의 작품이다. 인도 방갈로르에서, 호교론 『이단과 가톨릭, 가톨릭에 도전하는 개신교인들의 반론 에 부치는 소견』(1859)을 영어로 출간했다. 이 책은 서언과 결언 그리고 본론 총 3부 17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1부는 이단의 정체, 2부는 신앙의 규칙, 3부는 가톨릭 교의와 신앙 실천의 의의로 개괄되며, 3부의 마지막 장에서 프로테스탄트 교리의 이단성을 논증했다. 프랑스로 귀국하여 지병을 관리하는 동안, 인도의 지방 언어인 텔루그어(Telugu)와 카나라어 (Kanara) 글꼴을 주조(鑄造)했고, 방갈로르로 복귀(1863)했으나 지병이 재발하여, 프랑스로 다시 귀국했다. 병세를 회복한 후, 캐나다 퀘벡에 있는 라발 대학(Universite Laval)으로 파견(1870)되었고, 다블뤼 주교가 제공한 한국 관련 사료를 분류하면서, 『한국 교회의 역사』(1874)를 집필했다. 이는 한국학 및 교회사학의 기초 사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