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출생. 스몰 베이비붐 세대로 안정적인 직업을 잡아야 한다는 주위의 강권으로 인해 생각지도 못했던 교대에 진학함. 대학 첫해 내내, 선생은 내 적성에 안 맞는 직업이라며 눈물 바람으로 학교를 다님. 대학생활과 교직생활 내내 다른 직업을 기웃거렸으나 모두 실패로 돌아감. 불평은 많으나 용기는 없어 아직도 교직에 남아있음. 학생들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은 되지 못해도 영 되먹지 못한 사람이라는 평은 듣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중.
울산 출생. 스몰 베이비붐 세대로 안정적인 직업을 잡아야 한다는 주위의 강권으로 인해 생각지도 못했던 교대에 진학함. 대학 첫해 내내, 선생은 내 적성에 안 맞는 직업이라며 눈물 바람으로 학교를 다님. 대학생활과 교직생활 내내 다른 직업을 기웃거렸으나 모두 실패로 돌아감. 불평은 많으나 용기는 없어 아직도 교직에 남아있음. 학생들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은 되지 못해도 영 되먹지 못한 사람이라는 평은 듣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