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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6/13
Pages/Weight/Size 128*188*40mm
ISBN 9791141031695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이 시리즈의 여러 책들 전체를 관통해서, 생명의 다양한 측면들과 인간을 위한 대계획 속에 있는 특화된 활동들을 통합하면서, 한 가닥의 줄이 지나가고 있다. 이것은 의식의 줄로, 혼이 개성의 도구를 접촉하고 통제하는 노력을 통해서 인간 속에서 진화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이어라키가 인간의 마인드에 대계획을 점점 더 각인시킬 수 있는 센터로써 행성 속에서 진화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본서는 마법을 위한 15가지 규칙을 가지고 있고, 혼의 통제를 위해서 바가바드 기타에 있는 이 구절에 토대를 두고 있다: “나는 태어나지 않고, 죽지 않는 혼이고, 나는 존재의 주(LORD)이지만, 나의 성질의 주로써, 나는 그 혼의 마법의 힘을 통해서 현현한다.” 그 혼은 본질적 존재로 미현현하지만 그것의 개성의 도구의 성질을 통해서 현현하며, 항상 신비의 원천이다. 그것은 분석하는 구체적인 마인드를 벗어난다: 그것은 개인의 진보를 위해서 움켜잡고 간직하려는 것이 아니라, 마법의 힘을 봉사 속에서 사용하려고 할 때, 그것의 진정한 자아를 열린 가슴으로 융합된 환하게 밝혀진 마인드에게 드러낸다. 혼의 힘은 받아들여진 제자도의 열망자로서 자신의 독특한 시대, 국가 그리고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봉사를 하려는 사람에게 항상 이용 가능하다.
Contents
마법 규칙
머리말
인간의 세 가지 측면

규칙 1

- 기본 가정
- 제자의 길

규칙 2

- 오컬트 공부의 장애
- 장애물의 극복

규칙 3

- 혼의 빛과 체의 빛
- 원리와 개성

규칙 4

- 소리의 창조 작업
- 호흡의 과학

규칙 5

- 혼과 상념태
- 심장, 목 그리고 눈
- 센터들의 각성

규칙 6

- 눈의 작업

규칙 7

- 아스트랄계의 전쟁터
- 두 가지 길

규칙 8

- 아스트랄 힘의 유형
- 주기적인 밀물과 썰물

규칙 9

- 순수성의 필요
- 근본 형태

규칙 10

- 상념태 만들기
- 센터, 에너지 그리고 광선
- 아스트랄 에너지와 두려움
- 에너지의 올바른 사용
- 현재 시대와 미래
- 하이어라키의 설립
- 새로운 그룹의 세계 봉사자들
- 점성학과 에너지

규칙 11

- 세 문장의 분석
- 상념태로부터 구제
- 죽음으로부터 구제

규칙 12

- 막간과 주기
- 행성의 포로들

규칙 13

- 인식해야 할 사중체
- 상념태의 투하

규칙 14

- 센터와 프라나
- 손의 사용
- 도의 길을 걷는 것
- 센터들의 각성

규칙 15

- 비의적 감각
- 거대한 환영의 부정
- 봉사로의 부름
- 뉴에이지 그룹과 수련

앨리스 베일리 소개
Author
앨리스 베일리
앨리스 베일리, 그녀는 오컬트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책들을 ‘티벳인’이라 불리는 대스승(흔히 티벳 대사 혹은 D.K.대사라 부름) 중 한 분으로부터 받아 쓴 분이다. 그녀가 받아서 인류에게 전한 이 가르침은 현대 인류의 사상과 문화, 철학, 종교 등 전반적인 분야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이제 그녀에 대한 소개를 그녀의 『미완의 전기』에서 발췌하여, 그녀가 살아온 삶으로 대신하고자 한다. 관심 있는 이들은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방대한 양의 자료들이 나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녀는 1880년 6월 영국의 부유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철저한 기독교식 교육을 받았다. 그녀의 전기를 보면 가족은 물질적으로 부유했지만 그녀 자신은 살아야 할 가치를 못 느껴서 세 번이나 자살을 시도했다고 한다. 특히 사춘기 시절 중 가장 불행했다고 생각하는 15세 되던 해(1895년 6월 30일), 그녀의 스승께서 그녀를 방문하였다고 한다. 그 당시 그녀는 그분을 예수님으로 잘못 알았으나, 나중에 신지학회에 걸려 있는 그분의 사진을 보고 쿠트 후미(K.H. or Kut Humi) 대스승으로 알게 되었다고 한다.

마침 그날은 일요일 아침이어서 가족들은 모두 교회에 갔는데 그날따라 그녀는 교회에 가지 않았고 거실에서 혼자 책을 읽고 있었으며 집에는 시종과 그녀 둘이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문이 열렸고 유럽식 복장에 터번을 한 키 큰 남자가 어디로 들어왔는지 들어와서 그녀 옆에 가만히 앉았다. 그녀는 너무 놀라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아무 소리도 낼 수가 없었다. 그분이 그녀에게 말하기를 계획해 놓은 할 일이 있으며 이 세상에서 그 일을 하려면 그녀의 좋지 않은 성향을 바꾸어야 하고 어느 정도 자기 자신을 통제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한다. 이 세계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는 그녀가 자기 자신을 얼마나 통제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으며 앞으로 그녀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많은 일을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모두 그녀에게 달렸으며 7년 간격으로 그녀에게 연락하겠다고 했다는 것이다.
앨리스 베일리, 그녀는 오컬트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책들을 ‘티벳인’이라 불리는 대스승(흔히 티벳 대사 혹은 D.K.대사라 부름) 중 한 분으로부터 받아 쓴 분이다. 그녀가 받아서 인류에게 전한 이 가르침은 현대 인류의 사상과 문화, 철학, 종교 등 전반적인 분야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이제 그녀에 대한 소개를 그녀의 『미완의 전기』에서 발췌하여, 그녀가 살아온 삶으로 대신하고자 한다. 관심 있는 이들은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방대한 양의 자료들이 나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녀는 1880년 6월 영국의 부유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철저한 기독교식 교육을 받았다. 그녀의 전기를 보면 가족은 물질적으로 부유했지만 그녀 자신은 살아야 할 가치를 못 느껴서 세 번이나 자살을 시도했다고 한다. 특히 사춘기 시절 중 가장 불행했다고 생각하는 15세 되던 해(1895년 6월 30일), 그녀의 스승께서 그녀를 방문하였다고 한다. 그 당시 그녀는 그분을 예수님으로 잘못 알았으나, 나중에 신지학회에 걸려 있는 그분의 사진을 보고 쿠트 후미(K.H. or Kut Humi) 대스승으로 알게 되었다고 한다.

마침 그날은 일요일 아침이어서 가족들은 모두 교회에 갔는데 그날따라 그녀는 교회에 가지 않았고 거실에서 혼자 책을 읽고 있었으며 집에는 시종과 그녀 둘이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문이 열렸고 유럽식 복장에 터번을 한 키 큰 남자가 어디로 들어왔는지 들어와서 그녀 옆에 가만히 앉았다. 그녀는 너무 놀라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아무 소리도 낼 수가 없었다. 그분이 그녀에게 말하기를 계획해 놓은 할 일이 있으며 이 세상에서 그 일을 하려면 그녀의 좋지 않은 성향을 바꾸어야 하고 어느 정도 자기 자신을 통제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한다. 이 세계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는 그녀가 자기 자신을 얼마나 통제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으며 앞으로 그녀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많은 일을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모두 그녀에게 달렸으며 7년 간격으로 그녀에게 연락하겠다고 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