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 초간 정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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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6/12
Pages/Weight/Size 148*210*30mm
ISBN 9791141031497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채근담』은 명나라 학자 홍자성이 동양 사상의 정수를 모아 저술한 책으로 지혜로운 삶의 길을 알려주는 처세서이다. 이 책에는 세상에 대한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사람이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행복과 불행에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과 복잡한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다스리는 명쾌한 해결책이 담겨 있다. 또한 빈·부, 선·악, 화·복은 다 마음가짐에 달려 있으니, 덧없고 거짓된 물질세계의 유혹에서 벗어나 영원하고 변함없는 진리의 세계를 찾으라는 가르침이 들어있다. 이 『채근담 초간 정본』은 홍자성이 직접 출간한 원본을 선택하여 번역하였다. 이제까지 잘못 알려진 글자와 장의 분류를 원본에 따라 바로잡고, 많은 판본에 빠져 있던 6개의 장을 추가했으며 홍자성에 관한 새로운 자료를 첨가했다. 이해하기 어려운 옛 시대의 단어나 문구를 설명문 없이 본문만 보고도 알 수 있는 쉬운 현대어로 바꿨으며, 원문과 같은 간결하고 미려한 번역문이 되도록 했다.
Contents
머리말
『채근담菜根譚』 해설 5
1. 『채근담』에 관하여
2. 지은이 홍자성
3. 판본
4. 전래와 번역
5. 제목
일러두기 15
『채근담』 서문 30

전집

1. 도덕을 지키는 삶은 영원하다 35
2. 소탈하고 대범하게 살아라 36
3. 마음은 알리고 재능은 감춰라 37
4. 뛰어난 사람은 잔재주를 쓰지 않는다 38
5. 거슬림은 덕으로 나아가는 숫돌이다 39
6. 날마다 기쁜 마음으로 살아라 40
7. 지극히 뛰어난 사람은 평범하다 41
8. 바쁘더라도 여유를 가져라 42
9. 마음을 살피면 참모습이 보인다 43
10. 실패한 뒤에 성공하기도 한다 44
11. 부귀를 탐내면 꿋꿋함이 사라진다 45
12. 너그러움과 은덕을 남겨라 46
13. 조금만 양보하면 세상살이가 편하다 47
14. 속된 생각에서 벗어나라 48
15. 순수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49
16. 자신을 닦는 일에는 한계가 없다 50
17. 남의 이로움이 자신의 이로움이다 51
18. 자만하면 무너지고 뉘우치면 살아난다 52
19. 공은 나누고 허물은 자신에게 돌려라 53
20. 일마다 조금씩 여유를 가져라 54
21. 가정의 화목이 수행보다 중요하다 55
22. 고요함을 즐기며 힘차게 살아라 56
23. 너무 엄하게 꾸짖지 말라 57
24. 깨끗함은 더러움에서 생긴다 58
25. 바른 기운과 참마음을 찾아라 59
26. 일이 끝난 뒤의 뉘우침을 생각하라 60
27. 물러나 있더라도 포부가 있어야 한다 61
28. 허물만 없어도 성공한 인생이다 62
29. 지나치게 애쓰면서 살지 말라 63
30. 어려울 때는 초심으로 돌아가라 64
31. 재물은 베풀고 재능은 숨겨라 65
32. 침묵한 뒤에야 시끄러움을 안다 66
33. 부귀공명을 잊어야 속세를 벗어난다 67
34. 총명이 도를 가로막는 장애물이다 68
35. 험난한 세상에서는 양보에 힘써라 69
36. 공경보다는 예의가 어렵다 70
37. 깨끗한 이름을 세상에 남겨라 71
38. 마음의 항복이 먼저다 72
39. 제자는 엄격하게 가르쳐라 73
40. 욕망에 빠지면 벗어나기 어렵다 74
41. 일상의 기호는 적당해야 한다 75
42. 지혜로운 사람은 운명을 벗어난다 76
43. 고요하고 맑은 생활이 좋다 77
44. 한 걸음 물러서서 가라 78
45. 배울 때는 한 곳에 집중하라 79
46. 사람은 누구나 자비심이 있다 80
47. 걸림 없는 모습으로 살아라 81
48. 착한 사람은 꿈까지 평화롭다 82
49. 남모르게 죄를 짓지 말라 83
50. 일이 적은 것도 큰 복이다 84
51. 시대와 사람에 맞게 대처하라 85
52. 원한은 잊고 은혜는 기억하라 86
53. 보답을 바라지 말고 베풀어라 87
54. 처지를 바꿔서 생각하라 88
55. 깨끗한 마음으로 배워라 89
56. 사치스러운 사람은 만족을 모른다 90
57. 덕을 베풀어야 사업이 튼튼해진다 91
58. 본래의 마음에서 직접 찾아라 92
59. 괴로움과 즐거움은 같이 온다 93
60. 도덕은 부귀와 명예의 근원이다 94
61. 좋은 말과 좋은 일을 하라 95
62. 자신을 단속만 해서는 안 된다 96
63. 뛰어난 사람은 술수를 쓰지 않는다 97
64. 비어 있어야 채울 수 있다 98
65. 명예욕과 객기가 없어야 한다 99
66. 마음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100
67. 명예나 지위 없는 즐거움이 참되다 101
68. 선행이 악행의 뿌리가 되기도 한다 102
69. 하늘의 기밀은 헤아릴 수 없다 103
70. 여유로움과 너그러움을 가져라 104
71. 기쁜 마음이 복을 부른다 105
72. 지혜로운 사람은 입을 다문다 106
73. 마음이 따뜻해야 복이 두텁다 107
74. 하늘을 따르는 길은 매우 넓다 108
75. 고난 뒤에 얻은 행복이 오래간다 109
76. 마음을 진리로 채워라 110
77. 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없다 111
78. 망설이지 말고 시작하라 112
79. 탐내지 않음이 보배이다 113
80. 늘 깨어 있으라 114
81. 후회는 예방만 못하다 115
82. 치우침이 없어야 한다 116
83. 일이 지나가면 마음도 비워라 117
84. 배려와 결단은 아름다운 덕이다 118
85. 어렵더라도 쉽게 포기하지 말라 119
86. 한가할 때 헛되이 보내지 말라 120
87. 생각이 일어날 때가 중요하다 121
88. 진리를 깨닫는 세 가지 길이 있다 122
89. 고요 속의 고요는 참 고요가 아니다 123
90. 자신의 희생을 의심하지 말라 124
91. 자신의 길은 자신이 만들어라 125
92. 정직한 사람은 복을 바라지 않는다 126
93. 사람은 늘그막을 보아야 한다 127
94. 누구나 관직 없는 관리가 된다 128
95. 모두 조상의 은덕이다 129
96. 위선은 악행과 같다 130
97. 가정은 온화함으로 다스려라 131
98. 원만하고 너그러워야 한다 132
99. 칼끝을 너무 드러내지 말라 133
100. 어려운 환경은 사람을 단련시킨다 134
101. 욕망의 불길은 자신마저 태운다 135
102. 진실한 마음에는 힘이 있다 136
103. 그저 꼭 알맞을 뿐이다 137
104. 만물이 다 나와 한 몸이다 138
105. 반쯤에서 그쳐야 후회가 없다 139
106. 남의 비밀을 들추어내지 말라 140
107. 몸가짐이 신중해야 한다 141
108. 인생을 헛되이 살지 말라 142
109. 원망은 덕 때문에 생긴다 143
110. 잘나갈 때 조심해야 한다 144
111. 새 친구보다 옛 친구가 좋다 145
112. 공정한 평가에 손대지 말라 146
113. 올바른 뜻은 굽히지 말라 147
114. 친구의 잘못은 적절하게 충고하라 148
115. 남들이 모른다고 속이지 말라 149
116. 마음을 헤아려야 사람을 얻는다 150
117. 먼저 굽히고 나중에 펴라 151
118. 백번이라도 참고 성공해라 152
119. 원대한 식견을 가져라 153
120. 분노와 욕망을 돌아보라 154
121. 경솔하게 움직이지 말라 155
122. 남의 단점은 잘 덮어줘야 한다 156
123. 음침한 사람에게 마음을 터놓지 말라 157
124. 풀어 놓기도 해야 한다 158
125. 변화의 근원은 항상 고요하다 159
126. 식별력과 의지력을 갖추어라 160
127. 속임수를 알아도 드러내지 말라 161
128. 고난은 몸과 마음을 단련시킨다 162
129. 내 몸은 하나의 작은 우주이다 163
130. 지레짐작으로 의심하지 말라 164
131. 원칙을 훼손하면 안 된다 165
132. 미리 칭찬하거나 비난하지 말라 166
133. 살얼음을 밟듯 조심하라 167
134. 부모 형제에게 보답을 바라지 말라 168
135. 아름다움이 있으면 추함이 있다 169
136. 질투와 시기는 친척이 더 심하다 170
137. 공적과 과실을 혼동하면 게을러진다 171
138. 너무 높은 자리는 위태롭다 172
139. 숨겨진 선행의 공이 크다 173
140. 덕은 주인이고 재능은 하인이다 174
141. 도망갈 길은 열어 줘라 175
142. 공적은 같이 나누지 않는다 176
143. 말 한마디로도 덕을 쌓는다 177
144. 세상 인정에 흔들리지 말라 178
145. 덕은 마음 그릇을 따른다 179
146. 지혜의 빛으로 내면을 살펴보라 180
147. 반성은 선행의 길을 연다 181
148. 정신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182
149. 계략 속에 계략이 숨어 있다 183
150. 정성이 없으면 모두 헛되다 184
151. 괴로움만 버리면 즐거워진다 185
152. 한마디 말도 조심해야 한다 186
153. 따르지 않으면 내버려 둬라 187
154. 인품은 덕으로 길러야 한다 188
155. 한창 왕성할 때 그만두어라 189
156. 비난보다는 칭찬이 낫다 190
157. 덕은 사업의 기초이다 191
158. 자신에게 무진장한 보물이 있다 192
159. 배움은 날마다 먹는 밥과 같다 193
160. 진실한 사람은 남을 믿는다 194
161. 너그러운 사람은 봄바람 같다 195
162. 착한 일은 이익이 저절로 불어난다 196
163. 은밀할수록 마음을 드러내라 197
164. 검소함을 빌려 인색함을 꾸미지 말라 198
165. 영원한 지혜의 등불이 되어라 199
166. 남의 고통을 외면하지 말라 200
167. 청렴하더라도 정도를 지켜야 한다 201
168. 후하다 박해지면 은혜를 잊는다 202
169. 마음을 비워야 본성이 나타난다 203
170. 내가 아닌 지위를 받든다 204
171. 생명이 있는 존재는 다 소중하다 205
172. 마음의 본체가 우주의 본체이다 206
173. 쉴 때는 마음이 어두워지기 쉽다 207
174. 계획과 실행은 대처 방법이 다르다 208
175. 지도자는 몸가짐이 엄격해야 한다 209
176. 원만함과 온화함이 보배다 210
177. 명분과 도리로 이끌어라 211
178. 영원히 맑은 향기를 남길 수 있다 212
179. 평범한 행동이 평화를 불러온다 213
180. ‘견딘다’라는 말에 깊은 뜻이 있다 214
181. 스스로 바르고 떳떳한 사람이다 215
182. 마음에 중심이 서 있어야 한다 216
183. 세상을 위한 뜻을 세워라 217
184. 청렴해야 권위가 선다 218
185. 노년의 괴로움을 생각하라 219
186. 다 포용할 수 있어야 한다 220
187. 지혜로운 사람에게 아첨하지 말라 221
188. 이론에 집착하는 병은 고치기 어렵다 222
189. 가볍게 움직이지 말라 223
190. 용서보다는 꾸짖음을 받아라 224
191. 명예욕의 해로움은 크다 225
192. 착한 일은 확실해도 의심한다 226
193. 아부의 해로움은 깨닫기 어렵다 227
194. 좁고 급한 마음을 경계하라 228
195. 겸허하고 원만한 사람이 성공한다 229
196. 세상과 너무 달라서는 안 된다 230
197. 나이 들수록 아름답게 빛나야 한다 231
198. 큰 임무를 맡을 역량을 갖춰라 232
199. 겸손이 지나치면 아첨이 된다 233
200. 오랫동안 안전했다고 믿지 말라 234
201. 자리만 탐내면 좋은 관료가 아니다 235
202. 즐거움 속에 괴로움이 있다 236
203. 가득 찼을 때 조심하라 237
204. 냉철한 마음으로 이치를 생각하라 238
205. 어진 사람은 하는 일마다 편안하다 239
206. 선악의 판단은 신중해야 한다 240
207. 마음이 따뜻해야 복이 들어온다 241
208. 각박하면 사람들이 떠나간다 242
209. 위험한 길에서는 빨리 돌아서라 243
210. 공적과 명예는 질투의 문을 연다 244
211. 공직에서는 절제해야 한다 245
212. 국민을 두려워하라 246
213. 자신보다 못한 사람도 있다 247
214. 감정에 따라 움직이지 말라 248
215. 글자의 덫을 벗어나라 249
216. 능력과 부를 사람들과 나누어라 250
217. 어중간한 사람과는 일하기 어렵다 251
218. 입은 곧 마음의 문이다 252
219. 허물을 고쳐야 덕이 진보한다 253
220. 성장기에 잘 단련해야 한다 254
221. 권력자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255
222. 늦게 이루는 게 좋다 256

후집

1. 말하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이다 258
2. 일을 줄여 편안하게 살라 259
3. 하늘과 땅의 참모습이 보인다 260
4. 긴 세월을 스스로 짧게 만든다 261
5. 바람과 달빛이 참으로 넉넉하다 262
6. 꿈속의 꿈을 깨운다 263
7. 마음을 맑고 영롱하게 하라 264
8. 글자 없는 책을 읽어라 265
9. 신선처럼 살아갈 수 있다 266
10. 잔치가 끝나니 쓸쓸함만 남는다 267
11. 눈앞의 진리를 간파하라 268
12. 인간은 티끌 속의 티끌이다 269
13. 잘남과 못남을 다투지 말라 270
14. 한쪽으로 치우치면 안 된다 271
15. 쉬려거든 당장 쉬어라 272
16. 한가한 즐거움이 가장 오래간다 273
17. 자유로운 사람이 되어라 274
18. 길고 짧음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275
19. 옳고 그름을 잊고 잊는다 276
20. 모든 인연은 기회이다 277
21. 권력과 세력은 빠르게 변한다 278
22. 한가하게 자연 속을 거닌다 279
23. 허깨비 같은 업장을 없애라 280
24. 물러선 만큼 넉넉해진다 281
25. 사물의 이치를 꿰뚫어 보라 282
26. 도덕과 의리의 길은 평탄하다 283
27. 괴로워하는 그 마음을 다스려라 284
28. 나아갈 때 물러날 때를 생각하라 285
29.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286
30. 능수능란함보다는 한가함이 낫다 287
31. 가는 곳마다 즐거운 세상이다 288
32. 구름은 매이지 않는다 289
33. 담백한 맛이 참된 맛이다 290
34. 평범한 가운데 진리가 있다 291
35. 물이 흘러가도 소리가 없다 292
36. 애착이 있으면 낙원에서도 괴롭다 293
37. 마음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294
38. 속세의 온갖 티끌이 떨어진다 295
39. 화려함보다 담박함이 낫다 296
40. 세상에서 도망칠 필요는 없다 297
41. 누가 나를 속일 수 있겠는가? 298
42. 고요 속의 세상을 안다 299
43. 경쟁하지 않으면 위기가 없다 300
44. 환경을 빌려 마음을 다스린다 301
45. 가을에는 몸과 마음이 맑아진다 302
46. 글자를 몰라도 시의 맛을 안다 303
47. 어디에나 참된 이치가 있다 304
48. 흘러가는 대로 맡겨두라 305
49. 진리의 눈으로 사물을 보라 306
50. 새는 노래하고 꽃은 웃는다 307
51. 욕심을 비워야 참모습이 보인다 308
52. 많이 쌓아두면 많이 잃는다 309
53. 책을 읽고 진리를 토론한다 310
54. 자연 속의 꽃은 생기가 있다 311
55. 나에게 너무 집착하지 말라 312
56. 생각을 바꾸면 다르게 보인다 313
57. 인정과 세태는 수시로 변한다 314
58. 고난 속에도 즐거움이 있다 315
59. 현재의 삶이 중요하다 316
60. 만물과 내가 서로를 잊는다 317
61. 이루어 놓은 것은 무너진다 318
62. 일과 사물에 흔들리지 말라 319
63. 이 세상 최고의 무늬를 본다 320
64. 사람의 마음은 항복 받기 어렵다 321
65. 마음의 번뇌를 잠재워라 322
66. 타고난 대로 자유롭게 살아라 323
67. 물고기는 물을 잊고 살아간다 324
68. 영원한 강자와 약자는 없다 325
69. 가고 머무름을 의식하지 않는다 326
70. 부나비 같은 사람이 되지 말라 327
71. 나귀를 타고 나귀를 찾는다 328
72. 냉정한 마음으로 대하라 329
73. 천성에 따라 살아가면 즐겁다 330
74. 눈앞의 밝은 마음을 보라 331
75. 들판의 호숫가를 홀로 거닌다 332
76. 오래 엎드렸던 새가 높이 난다 333
77. 뿌리로 돌아가야 참모습이 보인다 334
78. 참된 없음은 없음이 아니다 335
79. 명예와 이익은 다르지 않다 336
80. 그저 머리만 끄덕일 뿐이다 337
81. 인연에 따르면 잡념이 없어진다 338
82. 자연 그대로가 좋다 339
83. 천성이 맑으면 심신이 편안하다 340
84. 마음에 하나의 참된 경지가 있다 341
85. 진리는 속세에서 얻어진다 342
86. 깨달은 눈으로 보면 모두 같다 343
87. 모든 것은 생각에 따라 달라진다 344
88. 깨닫지 못하면 절도 속세이다 345
89. 바람결에 피리를 즐길 뿐이다 346
90. 정신은 사물의 영향을 받는다 347
91. 몸과 마음을 잘 조절하라 348
92. 자연과 사람은 하나이다 349
93. 꾸미지 않아야 나아진다 350
94. 세상이 모두 노니는 곳이다 351
95. 본체가 고요하면 현상도 고요하다 352
96. 마음 가는 대로 살아간다 353
97. 형상 이전에서 노닐어라 354
98. 전쟁 뒤에야 평화를 찾는다 355
99. 아름다움과 추함은 없다 356
100. 자연의 주인이 되어 즐긴다 357
101. 타고난 성품대로 욕심 없이 산다 358
102. 만물은 본래 한 물건이다 359
103. 미련 없이 자리를 떠나라 360
104. 속세에서 마음을 다스려라 361
105. 고요함이 움직임의 근원이다 362
106. 산에 살면 다 아름답게 보인다 363
107. 새와 구름을 벗으로 삼는다 364
108. 행복은 마음에서 만들어진다 365
109. 물방울이 떨어져 돌을 뚫는다 366
110. 인간 세상이 괴롭지만은 않다 367
111. 잎이 지면 뿌리에서 싹이 움튼다 368
112. 고요한 밤 종소리가 맑고 은은하다 369
113. 산에 오르면 마음이 넓어진다 370
114. 마음이 넓으면 집착이 없어진다 371
115. 사물을 다스려야 진리에 이른다 372
116. 만물은 만물에 맡겨라 373
117. 너무 한가하면 잡념이 생겨난다 374
118. 고요하게 앉아서 참모습을 보라 375
119. 순조로움과 어려움은 같다 376
120. 옳고 그름을 함께 잊어라 377
121. 괴로움은 스스로 만든다 378
122. 꽃은 반쯤 피었을 때가 좋다 379
123. 세상에 물들지 않으면 향기가 다르다 380
124. 사물의 본질을 깨달아라 381
125.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지켜라 382
126. 이유 없는 이익은 함정이다 383
127. 인생은 꼭두각시놀음이다 384
128. 일이 생기면 해로움도 생긴다 385
129. 종교가 혼탁해지는 이유가 있다 386
130. 마음은 일 밖에 있어야 한다 387
131. 덜어 버린 만큼 자유롭다 388
132. 가슴을 온화한 기운으로 채워라 389
133. 구멍 없는 피리를 분다 390
134. 어디서든 만족하며 살아간다 391
135. 마음을 비워야 사물이 제어된다 392
136. 자연의 움직임은 우리의 생명력이다 393
137. 세상의 감정에 떨어지지 말라 394
138. 자연스러운 게 좋다 395
139. 집착하면 일이 풀리지 않는다 396
140. 자연에서 아이처럼 살아간다 397

참고 문헌 398
Author
나종우
고서 연구가, 「도학道學」, 「선도仙道」에 관심이 많은 사람

번역서는 요가서 『혼의 과학』 영풍문고. 선도서 『여단법』 여강출판사
기타 『꿈 그리고 깨달음』 『술몽쇄언』 북피아...등이 있다
고서 연구가, 「도학道學」, 「선도仙道」에 관심이 많은 사람

번역서는 요가서 『혼의 과학』 영풍문고. 선도서 『여단법』 여강출판사
기타 『꿈 그리고 깨달음』 『술몽쇄언』 북피아...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