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훌쩍 유럽 에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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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5/31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91141030018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환경교육사의 시점에서 바라본 유럽의 여행 이야기! 자원순환, 먹거리, 자연, 교통, 에너지부터 지속가능한 주거까지! 유럽 에코 여행에 필요한 지식들을 소비자 관점에서 빠짐없이 분석해 보았다.
Contents
·프롤로그 4p
·에코 여행 이동 경로 8p
·목차 10p
·에코여행 준비물 14p
·탄소배출이 적은 비행기 고르기 16p

·First city 로마_이탈리아 22p

▷ 보이는 족족 쓰레기통 찍는 한국인 26p
▷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31p

·Second city 베로나_이탈리아 38p

▷ 환승의 도시 베로나 42p

·Third city 뉘렌베르크_독일 50p

▷ 글뤼바인과 컵 보증금 54p
▷ 쓰레기 없는 크리스마스마켓 57p
▷ 뉘렌베르크 제로웨이스트샵 62p
·Fourth city 프라하_체코 66p
▷ 프라하 대중교통, 트램 70p
▷ 핫핑크 자전거 타기 76p

·Fifth city 베를린_독일 80p

▷ 내가 싼게 아니야!! 84p
▷ 비건 천국 86p
▷ 베를린 뚜벅이 여행 90p
▷ 즐거운 슈퍼 나들이 -EDEKA편- 94p
- 판트제도 (Pfant) 96p
- 유기농 마크 100p
- 요거트 용기 104p
▷ 즐거운 슈퍼 나들이 -BIO Company편- 110p
▷ 혼란의 베를린 새해와 빈 캔 114p

·Sixth city 코펜하겐_덴마크 118p

▷ 자전거 도시, 코펜하겐 122p
-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자전거 123p
- 안전한 자전거 길 125p
- 관광객을 위한 자전거 127p
- 자전거에 대한 프라이드(자존심) 130p
▷ 지속가능한 코펜하겐 133p
▷ 음식물 쓰레기를 먹는 사람과 어플 136p
▷ 덴마크 왕관과 오가닉 제품 140p

·Seventh city 프라이부르크_독일 146p

▷ 흑림, 블랙포레스트에 가다 150p
▷ 더 이상 얼지 않는 호수 156p
▷ 호스텔, 네덜란드 남자 만난 썰
-프라이부르크 도시 투어- 160p
▷ No Car Zone 165p
▷ 수동기어 자동차 170p
▷ 세상에서 가장 지속가능한 호텔 173p
▷ 프라이부르크 환경교육센터 191p
▷ 태양열 패널로 뒤덮인 건물 198p
▷ 장사 잘 되는 제로웨이스트샵 200p

·Eighth city 바젤_스위스 210p

▷ 바젤 첫 제로웨이스트샵 214p
▷ 라인 강 보며 케이크 음미하기 224p

·Ninth city 밀라노_이탈리아 228p

▷ 밀라노 두오모와 전통간식 232p
▷ 최후의 만찬 241p

·Tenth city 피렌체_이탈리아 246p

▷ 피렌체 전통시장 250p
▷ 신기한 쓰레기통 & 수거 252p

·Last city 또 다시 로마_이탈리아 258p

▷ 생분해성 및 퇴비화 비닐봉투 262p
▷ BPA Free 종이 영수증 266p

·Come back 대구_대한민국 270p

▷ 한국으로... 272p

·감사 인사 276p
·참조 278p
Author
이문주
아름다운 환경을 꿈꾸는 인생 28년 차. 등산할 때는 혼자서 쓰레기를 줍고, 샤워는 5분 이내로 하고, 비빔냉면을 테이크아웃 할 때 냄비를 들고 가는 등 혼자서 사부작사부작 노력하는 환경지킴이이다.
하지만 상황이 바뀌었다. 우리가 마시는 물에는 미세 플라스틱이 들어있고, 배달용기와 종이컵의 환경호르몬은 임신 유산을 촉진시킨다. 환경오염은 더 이상 뉴스로만 봐왔던 문제가 아닌 우리 바로 옆에 있다는 것을 느꼈다. 소심하게 환경을 지킬 때가 아니다. 나와 미래의 아기들이 살 주변 환경을 위해 더 넓은 범위로 환경지킴이 활동을 해야 됨을 자각했다.
2022년부터 개정된 환경교육사 국가 자격증을 땄다. 지속가능한 환경의 소중함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환경교육 전문가가 되기 위해 늦은 나이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아름다운 환경을 꿈꾸는 인생 28년 차. 등산할 때는 혼자서 쓰레기를 줍고, 샤워는 5분 이내로 하고, 비빔냉면을 테이크아웃 할 때 냄비를 들고 가는 등 혼자서 사부작사부작 노력하는 환경지킴이이다.
하지만 상황이 바뀌었다. 우리가 마시는 물에는 미세 플라스틱이 들어있고, 배달용기와 종이컵의 환경호르몬은 임신 유산을 촉진시킨다. 환경오염은 더 이상 뉴스로만 봐왔던 문제가 아닌 우리 바로 옆에 있다는 것을 느꼈다. 소심하게 환경을 지킬 때가 아니다. 나와 미래의 아기들이 살 주변 환경을 위해 더 넓은 범위로 환경지킴이 활동을 해야 됨을 자각했다.
2022년부터 개정된 환경교육사 국가 자격증을 땄다. 지속가능한 환경의 소중함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환경교육 전문가가 되기 위해 늦은 나이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