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동아리 교사와 11명의 학생들이 독서를 통하여 세상과 연결되고, 십대들의 목소리를 담아 반갑게 인사하는 내용과 십대들의 경험과 삶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을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다른 나라와의 국제교류, 모의 유엔총회, 챌린지를 통한 자기 관리 등의 내용을 진솔하게 들려줄 것입니다.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얼마나 성장해 가는지의 이야기를 들려주어 이 책을 읽는 십대나 어른들에게도 공감을 할 수 있는 위풍당당, 좌충우돌 도전기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차서 쉽고 재미있게 읽어나갈 수 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