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중학교에서만의 생활에 대해 글을 써내려갔습니다. 문장의 수가 늘어날 수록 이 책을 읽는 독자님들이 얻는 교훈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하물며 재미도 감동도 못 잡은 내가 많이 원망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원래 있던 스토리에 제가 보고 느낀 학교 폭력을 더하였고 마음에 상처를 입은 이들에게는 혼자서 버티지 말라고 진심이 담긴 말을 이 기회에 전해주고 싶습니다. 행한 이들에게는 책에서 나오는 내용을 보다보면 한심하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처럼 그런 행동들이 부질 없다는 사실을 자각하길 원합니다. 학생이라는 타이틀을 누군가는 무기로 사용 하고 있습니다. 존중하고 대화하며 아무도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았으면 하는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중학교 생활 막바지에 글쓰기 동아리에 가입하여 성민지 선생님께서 큰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책을 출판 할 수 있음에도 감사합니다.
항상 삶에서 감사를 찾길 바라며_ 응원할게요:)
Contents
제1화 익숙하지만 감사하지 않았던 것들 5
제2화 웃음 찾기, 웃음 잃기 22
제3화 가 말고 나 위하여 32
Author
김예지
천안성성중학교 3학년 김예지입니다. 책쓰기 프로젝트 동아리 글청춘 활동을 통해 한 권의 책을 완성했습니다.
천안성성중학교 3학년 김예지입니다. 책쓰기 프로젝트 동아리 글청춘 활동을 통해 한 권의 책을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