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이 책은 많은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저의 어린 시절, 그때의 추억과 고통을 받은 기억 그리고 스트레스와 짝사랑의 아픔도 담겨져 있으니까요. 어른들은 이젠 공감할 수 없는 어린이들만이 만들 수 있는 그런 상상의 나라가 있을 겁니다. 전 아직도 어렸을 때를 꿈꿉니다. 아무런 걱정없이 놀고 아무것도 몰라서 좋았을 시절, 이제 그런 시절은 다시 찾아오지 않겠지만 기억만은 할 수 있었으면 좋다고 생각해, 점점 사라져가는 기억을 붙잡고자 이 책을 썼습니다.
전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거쳐 최대한 많은 추억을 쌓고 어른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벌써부터 전 공부의 벽에 부딪히더군요. 그나마 이 책을 쓰면서 재밌는 추억을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전 독자 여러분들께서 제 상상의 글을 읽고, 독자 여러분들도 같이 여러분들의 어렸을 때의 상상력을 한 번 끌어올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 책이 독자분들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자극제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네요.
Contents
제1화 어린아이들의 꿈
제2화 스트레스와 꿈
제3화 꿈의 가치
작가의 말
Author
박성현
천안성성중학교 3학년 졸업생 박성현입니다. 제가 책쓰기 프로젝트 동아리 <글청춘>에서 첫번째 책을 쓰면서 제 어린 시절을 다시 회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천안성성중학교 3학년 졸업생 박성현입니다. 제가 책쓰기 프로젝트 동아리 <글청춘>에서 첫번째 책을 쓰면서 제 어린 시절을 다시 회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