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화 사랑을 담아
제2화 만남이라는 것은
제3화 조급해한다는 것은
제4화 동물
제5화 축제
제6화 새로운 시작
스핀오프
나가는 말
Author
김정현,이헤진
눈 감았다 뜨니 벌써 학창시절의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하는 고등학생이 되어버렸다. 하루하루가 정신없고 얼렁뚱땅 힘겹게 보내고 있지만, 하루하루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나이기도 하다. 책을 출판한다는 새로운 도전은 나에게 높은 장벽과도 같았지만 나는 이를 넘을 자신이 있었다. 장벽을 넘은 나는 누구보다 빛나 있을 테니 말이다. 그렇게 나는 오늘도 펜을 잡는다.
눈 감았다 뜨니 벌써 학창시절의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하는 고등학생이 되어버렸다. 하루하루가 정신없고 얼렁뚱땅 힘겹게 보내고 있지만, 하루하루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나이기도 하다. 책을 출판한다는 새로운 도전은 나에게 높은 장벽과도 같았지만 나는 이를 넘을 자신이 있었다. 장벽을 넘은 나는 누구보다 빛나 있을 테니 말이다. 그렇게 나는 오늘도 펜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