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고 서로 이해하는 반. 반딧불이로 처음 만난 2022년 3월 2일. 각기 다른 개성이 모여 맑고 긍정적인 꿈을 꾸고, 차근차근 서로를 알아가니 일 년이 끝났네요. 함께이기에 행복했던 우리는 매일 시를 쓰고, 매일 보석을 빛내며 하루하루를 알차게 그려 나갔죠. 이 책은 우리 모두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작은 희망이 현실이 되어 누군가에게는 선물, 누군가에게는 자신감, 누군가에게는 용기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은 ‘그럼에도 웃을 수 있는 이들’에게 바칩니다.
Contents
머리말
1. 시 첫걸음
2. 내가 사랑하는 것
3. 보석처럼 빛나는
4. 함께여서 빛나는
작가의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