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스티브 잡스

잡스 사후, 애플이 겪은 격동의 10년을 기록한 단 하나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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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40708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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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4/05
Pages/Weight/Size 165*235*35mm
ISBN 9791140708970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스티브 잡스 사후 10년, 시가총액 10배 상승!
잡스의 그늘에서 벗어나 새로운 제국을 만든 애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지난 10년 넘게 애플은 ‘시가총액 3조 달러’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실리콘밸리의 공룡이자 지배자로 그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은 혁신의 아이콘이자 모바일 세상을 개척한 천재적인 사업가, 스티브 잡스가 사망하고 10년 동안 이루어진 일이었다. 선견지명을 가진 리더가 사망하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애플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울 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나 새롭게 수장의 자리에 오른 팀 쿡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안정적으로 애플을 경영해오고 있다.

이 책은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기업 승계 과정을 자세히 파헤치면서 ‘세계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기업’ 안에서 벌어진 흥미로운 이야기 속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애플의 가장 중요한 두 인물인 조너선 아이브와 팀 쿡이 어떻게 창업자의 그늘에서 벗어나 현재의 애플로 회사의 DNA를 변화시키며 새로운 시대의 지배자로 거듭났는지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또한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가 구현되기까지 이루어졌던 수많은 의사결정들, 법적 공방과 위기를 돌파해나가기 위해 취했던 묘책과 전략들,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디자인팀과 운영팀 간의 끊임없는 갈등과 협업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저자 트립 미클은 지난 5년 동안 200명 이상의 전·현직 애플 임직원,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 애나 윈투어 같은 패션계 인사들을 만나며 취재했고 철저한 검증을 거쳐 이 책을 완성했다. 잡스 사후 격동의 10년을 다룬 이 책을 통해 애플이 전임자의 유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어떻게 스스로의 혁신을 이뤄냈는지, 또 그들이 앞으로 나아갈 곳은 어디인지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한국어판 서문
저자의 글
등장인물
프롤로그

CHAPTER 1. 한 가지 더
CHAPTER 2. 아티스트
CHAPTER 3. 운영자
CHAPTER 4. 그를 잡아라
CHAPTER 5. 진지한 결정
CHAPTER 6. 허술한 아이디어
CHAPTER 7. 가능성
CHAPTER 8. 불가능해진 혁신
CHAPTER 9. 용두
CHAPTER 10. 거래
CHAPTER 11. 파티
CHAPTER 12. 자부심
CHAPTER 13. 구식
CHAPTER 14. 융합
CHAPTER 15. 회계사
CHAPTER 16. 보안
CHAPTER 17. 하와이에서의 날들
CHAPTER 18. 삼성의 리콜
CHAPTER 19. 50세의 아이브
CHAPTER 20. 권력 이동
CHAPTER 21. 작동 불능
CHAPTER 22. 10억 명의 호주머니
CHAPTER 23. 〈예스터데이〉

에필로그
감사의 글
출처에 대해

참고문헌
찾아보기
Author
트립 미클,이진원
〈뉴욕 타임스〉에서 애플을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있는 테크 전문 기자. 애플의 신제품 출시에 관한 취재부터 중국 진출과 관련된 기획 보도, 팀 쿡의 정치적 도전에 관한 이야기까지 폭넓은 주제로 글을 쓰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사립 명문인 웨이크포레스트 대학교를 졸업하고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를 받았다. 〈스포츠 비즈니스 저널〉과 〈뉴스데이〉 기자로 언론계에 발을 들인 후, 〈월스트리트 저널〉을 거쳐 현재는 〈뉴욕 타임스〉의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8년 동안 테크 전문 기자로 활동하면서 구글과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등 실리콘밸리 빅테크 기업들에 대한 많은 기사를 썼다.

이 책에서 그는 2011년 10월 5일 스티브 잡스의 사망 이후, 최고운영책임자 팀 쿡과 수석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 사이에 벌어진 무언의 권력 투쟁을 비롯해 그동안 진행되어온 애플의 프로젝트들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낱낱이 공개한다. 이를 위해 4년간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애플을 취재한 것을 포함해 5년 동안 200명 이상의 전·현직 애플 임직원,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 팀 쿡과 조너선 아이브의 학창 시절 급우들, 모바일 업계와 패션 업계들의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이들의 이야기를 검증하고 사실적으로 기록했다.

최근까지도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를 비롯해 최신 테크 산업 및 기업들에 대한 깊이 있는 기사를 통해 독자들에게 자신만의 시각을 전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에서 애플을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있는 테크 전문 기자. 애플의 신제품 출시에 관한 취재부터 중국 진출과 관련된 기획 보도, 팀 쿡의 정치적 도전에 관한 이야기까지 폭넓은 주제로 글을 쓰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사립 명문인 웨이크포레스트 대학교를 졸업하고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를 받았다. 〈스포츠 비즈니스 저널〉과 〈뉴스데이〉 기자로 언론계에 발을 들인 후, 〈월스트리트 저널〉을 거쳐 현재는 〈뉴욕 타임스〉의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8년 동안 테크 전문 기자로 활동하면서 구글과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등 실리콘밸리 빅테크 기업들에 대한 많은 기사를 썼다.

이 책에서 그는 2011년 10월 5일 스티브 잡스의 사망 이후, 최고운영책임자 팀 쿡과 수석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 사이에 벌어진 무언의 권력 투쟁을 비롯해 그동안 진행되어온 애플의 프로젝트들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낱낱이 공개한다. 이를 위해 4년간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애플을 취재한 것을 포함해 5년 동안 200명 이상의 전·현직 애플 임직원,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 팀 쿡과 조너선 아이브의 학창 시절 급우들, 모바일 업계와 패션 업계들의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이들의 이야기를 검증하고 사실적으로 기록했다.

최근까지도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를 비롯해 최신 테크 산업 및 기업들에 대한 깊이 있는 기사를 통해 독자들에게 자신만의 시각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