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가 세상을 구할 수 있다면

우리 삶과 사회가 작동되는 방식에 관한 가장 강력한 해설서
$30.78
SKU
9791140707195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Mon 06/3 - Fri 06/7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Wed 05/29 - Fri 05/31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3/12/06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91140707195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대니얼 카너먼 추천!
***** 지난 50년간 최고의 경제학책 Top 10!

더 공정하고 잘 사는 세상을 꿈꾸는 시민을 위한 경제학 가이드

당신이 누구의 책을 읽든 경제학에 대한 지식이 지금 이 시대 민주사회에 사는 시민에게 꼭 필요하다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리고 경제학은 대학에서 법학 다음으로 정치적 영향력이 가장 큰 과목이다. ‘경제’는 ‘매일의 삶’에 관한 것, 우리 모두의 더 나은 하루하루를 위해 선택하고 결정하는 시민, 정책 입안자, 리더라면 경제학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경제학자가 세상을 구할 수 있다면』은 경제학적 사고방식으로 교육과 주택, 의료, 환경, 노동, 산업정책 문제와 사회 이슈 등을 이해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탐색한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대니얼 카너먼, 하버드대 교수 그레고리 맨큐 등으로부터 찬사를 받을 만큼 경제학적 사고방식을 배우는 데 있어 최고의 책으로 손꼽힌 이 책을 통해 복잡했던 경제를 비로소 이해하고, 답답했던 정치를 새롭게 바라보며, 우리 삶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될 것이다.
Contents
1부. 유용한 개념들

1 기회비용
2 한계주의
3 경제적 인센티브

2부. 정부와 시장, 효율성과 형평성

4 정부와 경제
5 경제학자와 형평성
6 외부효과와 정부 개입

3부. 경제학의 한계

7 경제학자가 생각하는 개인의 행복
8 누가 논의와 변화를 이끌 수 있는가

9 결론
Author
스티븐 로즈,고영태,한순구
버지니아대학교 정치학과 석좌교수다. ‘경제학’으로 생각하는 정치학자로 유명하다. 행정학과 정치학을 공부하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 기초 경제학을 30년 넘게 가르쳐왔다. 1961년에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역사학 학사 학위를 받고 이후 미국 해군과 미국 예산국에서 근무했다. 코넬대학교에서 경제학과 미국 정치 그리고 정치 철학사를 공부하면서 1973년에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제학자가 세상을 구할 수 있다면》은 젊은 교수였던 그가 기초경제학 강의를 하게 된 일을 계기로 시작됐다. 당시 강의교재로 삼을 만한 책이 없어 저자 본인이 직접 책을 집필해 가르치기로 한 것이다. 그는 경제학의 핵심 개념이라 할 수 있는 ‘기회비용과 한계주의, 경제적 인센티브’뿐 아니라, 그러한 개념과 경제학적 사고방식이 현실에서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복잡한 도표나 수학적 접근 없이 무수한 사례와 일화만을 들어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게 책에서 설명한다. 이러한 점 때문에 그의 책이 출간되었을 때 ‘암울한 과학이라 불리는 경제학에 활기를 불어넣은 책’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당신의 책은 내가 경제학을 막 배우기 시작할 때 보던 교과서 같은 책이었습니다.” 이번 최신판 출간 소식을 듣고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대니얼 카너먼(Daniel Kahneman)이 직접 이메일을 보내 감사의 말을 전할 만큼, 이 책은 1985년 처음 출간된 이래 지금까지 경제학적 사고방식과 그 적용법을 가장 잘 설명한 책으로 평가받아왔다.
버지니아대학교 정치학과 석좌교수다. ‘경제학’으로 생각하는 정치학자로 유명하다. 행정학과 정치학을 공부하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 기초 경제학을 30년 넘게 가르쳐왔다. 1961년에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역사학 학사 학위를 받고 이후 미국 해군과 미국 예산국에서 근무했다. 코넬대학교에서 경제학과 미국 정치 그리고 정치 철학사를 공부하면서 1973년에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제학자가 세상을 구할 수 있다면》은 젊은 교수였던 그가 기초경제학 강의를 하게 된 일을 계기로 시작됐다. 당시 강의교재로 삼을 만한 책이 없어 저자 본인이 직접 책을 집필해 가르치기로 한 것이다. 그는 경제학의 핵심 개념이라 할 수 있는 ‘기회비용과 한계주의, 경제적 인센티브’뿐 아니라, 그러한 개념과 경제학적 사고방식이 현실에서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복잡한 도표나 수학적 접근 없이 무수한 사례와 일화만을 들어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게 책에서 설명한다. 이러한 점 때문에 그의 책이 출간되었을 때 ‘암울한 과학이라 불리는 경제학에 활기를 불어넣은 책’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당신의 책은 내가 경제학을 막 배우기 시작할 때 보던 교과서 같은 책이었습니다.” 이번 최신판 출간 소식을 듣고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대니얼 카너먼(Daniel Kahneman)이 직접 이메일을 보내 감사의 말을 전할 만큼, 이 책은 1985년 처음 출간된 이래 지금까지 경제학적 사고방식과 그 적용법을 가장 잘 설명한 책으로 평가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