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말순 채소법 :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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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1/22
Pages/Weight/Size 180*230*0mm
ISBN 9791140702077
Categories 가정 살림 > 요리
Description
채소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조말순 채소법 집밥 편을 소개합니다.
건강이나 다이어트 때문에 억지로 먹는 채소가 아닌 너무 맛있어서 지속 가능한 채소 생활을 시작하세요.


어머니의 요리법과 가치관을 이어받아 '조말순'이라는 어머니의 이름으로 채소 요리법을 소개합니다. 조말순 채소법은 완벽한 비건이 아니어도, 매일 채소만 먹지 않아도 괜찮다고 합니다. 오히려 지속 가능한 채식을 위하여 고기를 곁들여 채소를 더 맛있게 먹고,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죠.

흔히 채소 요리라고 하면 맛이 없고 역시 고기보다 못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실 거예요. 저희는 그 생각에 작은 변화를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채소 그 자체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에 집중했어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채소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요. 하지만 채소를 많이 먹어야겠다는 생각과는 달리 실천하기는 꽤 어렵죠. 배달과 외식의 유혹은 강력하니까요.

그래서 집밥이 번거롭고 힘든 노동이 아닌 나를 위한 즐거운 일이 될 수 있는 채소 집밥을 소개합니다. 옥수수를 넣어 소고기국을 끓이고, 곤드레 나물로 파스타를 만들고, 배추로 샐러드를 만들어 보는 등 우리에게 익숙한 재료들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어요. 물론 채소의 맛을 살려주거나 궁합이 좋은 고기 메뉴도 소개했고요. 이제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은 내려놓고 조말순 채소법을 시작해보세요. 채소의 진정한 맛과 요리의 즐거움을 함께 느끼시길 바랍니다.
Contents
Prologue

소박한 음식 조화로운 삶

Intro

자주 사용하는 재료와 양념
미리 준비해두면 좋은 밑작업
솥밥 만들기
집밥이 즐거워지는 방법

PART 1. 나를 위한 간단한 채소 요리

1. 애호박 앤초비볶음을 올린 토스트
2. 곤드레 된장 파스타
3. 배추 전복솥밥
4. 머윗대 파스타
5. 아스파라거스 우엉볶음
6. 숙주 녹두 당면 초무침
7. 오크라 유부볶음
8. 오리고기와 샐러리 양상추볶음
9. 루콜라 고구마 전
10. 구운 채소를 올린 메밀국수
11. 고구마 버섯볶음
12. 고춧잎 오믈렛
13. 브로콜리 크럼블을 올린 오트밀
14. 생강 가지덮밥
15. 양배추 샌드위치

PART 2. 마음이 따뜻해지는 국과 찌개

16. 유부 참나물국
17. 고구마 쑥국
18. 마 표고버섯 된장국
19. 두유 돈지루
20. 치킨 완두콩 쌀죽
21. 우엉 새우 미소 된장국
22. 콩비지 버섯 들깻국
23. 머윗대 백합탕
24. 토마토 배추찌개
25. 채소 매운탕
26. 버섯 연근탕
27. 잔멸치 순두부 된장국
28. 방아 잎 얼갈이배추 된장국
29. 고사리 오크라 된장국
30. 옥수수 감자 소고기국

PART 3. 몸이 가벼워지는 채소 샐러드

31. 김부각과 사과 돗나물 샐러드
32. 멜론 블루 치즈 샐러드
33. 토마토 판자넬라
34. 목이버섯 샐러드
35. 구운 콜리플라워 샐러드
36. 요거트소스로 버무린 감자 샐러드
37. 페타 치즈와 채소 오븐 구이
38. 돼지고기 노각 샐러드
39. 사과 배추 샐러드
40. 당근 커리 샐러드
41. 미나리 절임 샐러드
42. 보리 연근 샐러드
43. 애호박 가지 메밀 면 샐러드

PART 4. 여유로운 주말을 즐기는 채소 요리

44. 차가운 가지 아몬드 수프
45. 차가운 초당옥수수 수프
46. 연근 감자 키슈
47. 렌틸콩 감자전과 참나물 무침
48. 옥수수 단호박 튀김과 파래김 소금
49. 소고기 오이볶음 춘권 튀김
50. 시금치 캐슈딥과 토마토 오픈 토스트
51. 버섯페스토 파스타
52. 우엉 파스타
53. 잣소스를 곁들인 새우와 토마토
54. 동죽 대파볶음
55. 조선호박 치즈 보트
56. 연근 배추 만두
57. 오크라 참송이버섯 김밥
58. 버섯 토마토 커리
59. 도라지 소고기 솥밥
60. 공심채 메밀전과 오이 생강 초절임
Author
김지나
엄마의 이름과 손맛을 이어받아 5년간 '카페 조말순'이라는 상호로 식사 및 음료를 판매했다.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요리와 재료에 대한 관심이 점차 깊어졌고, 자연스럽게 채소 위주의 식사로 집중하게 되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채소와 쉽게 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음식을 요리하며 소개하고 있다.
@ jomalsoon
엄마의 이름과 손맛을 이어받아 5년간 '카페 조말순'이라는 상호로 식사 및 음료를 판매했다.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요리와 재료에 대한 관심이 점차 깊어졌고, 자연스럽게 채소 위주의 식사로 집중하게 되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채소와 쉽게 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음식을 요리하며 소개하고 있다.
@ jomal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