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의 불편함을 갖고 태어난 아동 이야기를 고양이 캐릭터로 비유하여 표현한 그림책이다. 앞이 보이지 않는 레레도,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미미도, 한 손이 불편한 솔솔이도, 눈맞춤이 어려운 포포도. 우리는 조금씩 달라도 같이 놀 수 있다는 책 내용처럼, 장애아와 비장애아가 거리낌없이 어울리며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Author
장다희,김예림,정경원,장현정,윤지영
대학 생활의 졸업작품전인 ‘캡스톤디자인’ 수업에서 장애아보육을 전공한 작가들이 영유아들이 장애를 바르게 이해하도록 도와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집필하였습니다. ‘달라도 함께’는 더불어 살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장애아와 비장애아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그림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학 생활의 졸업작품전인 ‘캡스톤디자인’ 수업에서 장애아보육을 전공한 작가들이 영유아들이 장애를 바르게 이해하도록 도와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집필하였습니다. ‘달라도 함께’는 더불어 살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장애아와 비장애아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그림책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