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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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2/07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91139216011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짙은 어둠 뒤에 오는 새벽은 늘 희망적이다. 이번에 낸 책 《빛을 불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볕이 들지 않는 어둡고 습한 음지에서부터 밝은 태양 아래 숨 쉬는 모든 분들까지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저절로 우러나와 함께 웃음 짓고 행복해하는 맑고 밝은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을 담아 노랫말의 가사를 따 시집 제목을 《빛을 불러》라고 했다.

책이 나오기 전 여러 매체를 통해 《빛을 불러》 발라드풍의 노래가 우리 사회 전반에 희망의 빛을 노래하며 서서히 퍼져 가듯 우리가 함께하는 이 세상도 음에서 양으로 햇살이 비치듯 살고픈 빛으로 모두에게 고루고루 희망을 담았으면 한다. - 작가의 말 中
Contents
1부 홀로 핀 꽃, 숨어서 핀 꽃

그날
그땐 그랬어요
꽃무릇
꿈빛 스카프
나 이제 1
나 이제 2
대반란
동백의 반란
들꽃
몹쓸 궁금증
미학

부토니에르
사랑으로 기억하길
소녀의 우물
숨어서 피는 꽃
어디 한번
어떤 말로
어지러움
연심
우리
유월의 어느 날
직립의 인간
진달래
카페의 열기
하늘 바다
해 따라 피는 꽃
혼선
홀로 핀 꽃
홍시

2부 태양 빛 수채화에 담은 그리움

간이역
거울
겨울 나목
그래서
길 잃은 갈매기
나 그대
내 스무 살의 반만 채우고 떠난 사람아
누구를 위하여
눈물
바람의 벽
발코니
사랑이란 두 글자
소리의 혼선
싱가포르 슬링
울림
유희
일몰의 바다
자작나무
재단

초록 빗방울
태양 빛 수채화
피멍

3부 유채색 꿈을 그린 그대에게

가시
가을
가지꽃
갑자기
계절을 잃은 장미
고요 속에 침묵
굴렁쇠
꽃의 마음으로
꽃이 지지 않는 이유
꿀과 향기
꿈에 적셔 둔 비
다시 또
두려움
마노아
먼 길
배척
백야
사랑은 그래
삼가하다
샛강
소소한 일상
소환

스밈과 젖은 마음 사이
시가 되는 것
시선
쐐주 한잔
아무것도
아버지
애기똥풀
여백
우리 이제
움틔움
유채색 꿈을 그린 그대에게
침잠
키보드
타락한 자여
태동

4부 빛을 불러

작가의 말
〈빛을 불러〉 노래가 탄생한 날
빛을 불러
초로의 길에 더욱 빛나는 길
빛을 불러 - 포트리룸(PTRM)
Author
이현재
경남 거창 출생. 2017년 시인으로 등단했다. 저서 『사랑, 이별 그리고 그리움』, 『길 찾아 나선 바람』등이 있다. 한국 문인협회 회원이다.
경남 거창 출생. 2017년 시인으로 등단했다. 저서 『사랑, 이별 그리고 그리움』, 『길 찾아 나선 바람』등이 있다. 한국 문인협회 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