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한국에서 발간된 모든 영어학습서는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의 관점(觀點)’이 아닌 ‘영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한국인의 사고방식과 관점’에 그 기반을 두었기 때문에,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들이 이해하는 영어구조 원리(原理)와 핵심(核心)’을 깨닫지 못하게 하는 ‘치명적 단점’을 가졌다. 그 때문에 (우리가) 영어공부를 아주 열심히 해도, ‘수박 겉핥기’, ‘설계도면 없이 건물 짓는 것’ 같고, ‘밤새도록 곡(哭)하고 나서 누가 죽었냐?’라고 물어보는 것 같은 ‘가성비가 아주 낮은 영어공부’를 해 왔다.
본서는 한국어에는 없고, 영어에만 존재하는 독특한 ‘영어 문법과 사용법(grammar and usage)’ 개념을 ‘영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한국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획기적 방법’을 제시해 ‘높은 비용, 낮은 효율로 대변되는 우리 영어공부의 악순환의 늪’에서 빠져나오게 하는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서울대학교 문리대 및 환경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 연구소에서 도시계획연구원으로 근무하였다. 호주로 건너가 Sydney University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호주 이민부(Department of Immigration and Eghnic Affairs)에서 근무하였으며, The Sydney Korean Post(교민신문)을 창간하여 운영하였다. 한국에 귀국한 후로는 서울대학교 환경계획 연구소에서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에서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여러 권의 영어학습서를 집필하면서 영어 교육에 기여하고 있다. 영국의 세계적인 영어 학습서 출판사인 Collins Cobuild에서 출간된 영어 학습서 Collins Cobuild Elementary English Grammar(교보, 2004)와 Collins Cobuild Intermediate English Grammar(교보, 2008)의 한국어판을 편역하였다
서울대학교 문리대 및 환경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 연구소에서 도시계획연구원으로 근무하였다. 호주로 건너가 Sydney University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호주 이민부(Department of Immigration and Eghnic Affairs)에서 근무하였으며, The Sydney Korean Post(교민신문)을 창간하여 운영하였다. 한국에 귀국한 후로는 서울대학교 환경계획 연구소에서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에서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여러 권의 영어학습서를 집필하면서 영어 교육에 기여하고 있다. 영국의 세계적인 영어 학습서 출판사인 Collins Cobuild에서 출간된 영어 학습서 Collins Cobuild Elementary English Grammar(교보, 2004)와 Collins Cobuild Intermediate English Grammar(교보, 2008)의 한국어판을 편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