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변방 울산

역사를 담은 정책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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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8/25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91139206111
Categories 사회 정치 > 행정
Description
울산의 특별한 스토리텔링을 담았다!

『위대한 변방 울산』은 옛날 반구대암각화 시대부터 지금의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까지, 전문가들이 접근하기 불편하거나 놓치기 쉬운 울산의 특별한 스토리텔링을 담은 역사 애호가의 에세이이다. 아울러 지난 역사를 토대로 앞으로 울산이 나아가야 할 시정에 대한 단상들을 소개했다. 울산과 새롭게 인연을 맺으며 울산을 배우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흥미로운 길잡이를 제공할 것이다.
Contents
[서문] 위대한 변방 울산
추천사

1. 울산 스토리텔링

울산 스토리텔러 명예의 전당
〈참고〉 울산 스토리텔러와 그들의 저술들
〈참고〉 울산박물관 및 울산학연구센터 연구자료
울산 고전명구
알아 두면 쓸데없는 신기한 ‘울산’ 지명
신라의 태화, 울산의 태화
현곡 이유수 선생과 울산향토사
울산 시청마당 50년사

2. 역사도시 울산의 문화 이야기

거북뜸 바위그림의 크게 어울리는 노래
울산 오리모양토기를 찾아서
신라 고승들과 울산의 사찰들
태화강 100리 길 청렴문화유산 보물찾기
그들이 본 도산성전투
〈참고〉 이유수 울산향토사연구논총(도산성전투)
임진왜란 울산 3장사와 3대 의병장
학의 하늘, 고래의 바다
한옥 카페 작천정의 로맨스
울산의 경승들(8경·9경·12경)

3. 산업수도 울산의 사회 이야기

울산공업센터는 한 번 만남에서 정해지지 않았다
울산공업센터와 공업탑
〈참고〉 1963 울산특정공업지구 배치도
〈참고〉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치사문(한·영·중·일)
산업수도 울산의 운명
〈참고〉 자동차 도시: 울산(2012년 중국교과서)
울산형 경제건설: 창조경제적 어프로치
울산 전통시장 노래
푸른 울산의 숲과 나무
반구대암각화와 운문댐 물값
낙동강 유역 울산 태화강 물 이야기
코로나19에서 울산이 살아남는 법
특별하고 일반적인 도시가 따로 있나?
단계적 일상회복과 공공의료
숟가락과 젓가락 사이 울산

4. 장생포 고래 이야기

낭만과 야만의 고래 이야기
〈참고〉 포경의 역사
〈참고〉 국제포경위원회(IWC) 75주년 의장 기념연설문
〈참고〉 일본 IWC 탈퇴 내각관방장관담화
고래, 발가락이 닮았다
장생포 고래연구자들
울산 장생포를 꽃피운 ‘태평양 포경 3걸’ 1(헨리 카이절링)
울산 장생포를 꽃피운 ‘태평양 포경 3걸’ 2(오카 주로)
울산 장생포를 꽃피운 ‘태평양 포경 3걸’ 3(로이 앤드류스)
백경을 쫓은 피쿼드호는 이양선이었다
울산 동해 바이킹 시즌 2

5. 방어진 바다 이야기

하나에서 열둘까지 동구 해시태그(#) 달기
항(港)과 항(巷), 두 도시 이야기
세계 조선산업도시 열전
방어진 철도 100년의 염원
접항(?港) 방어진의 용(龍)가자미
부상효채 동대삼객(扶桑曉彩 東臺三客)
풍류관광지승처 어풍대(風流觀光之勝處 御風臺) 1(시문학)
풍류관광지승처 어풍대(風流觀光之勝處 御風臺) 2(지리지)
풍류관광지승처 어풍대(風流觀光之勝處 御風臺) 3(경승지)

[후기] 울산 이야기, 울산을 넘어
Author
김상육
1973년 합천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부터 울산시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재직 중에 KDI국제정책대학원과 미국 시라큐스 대학교 맥스웰 스쿨을 졸업했다. 최근에는 울산시청 환경국장과 시민건강국장을 거쳐 현재 동구 부구청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25년 동안 울산시와 남구·동구의 다양한 행정업무를 맡으면서 인문학, 특히 향토사를 정책과 사업에 접목하는 데 관심을 가졌다. 조사·연구한 내용을 지역 언론사 기고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2012년 『고래와 고래잡이, 그리고 고래특구』를 발간한 이후 국내·외의 고래 관련 이슈를 계속 추적하고 있다.
1973년 합천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부터 울산시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재직 중에 KDI국제정책대학원과 미국 시라큐스 대학교 맥스웰 스쿨을 졸업했다. 최근에는 울산시청 환경국장과 시민건강국장을 거쳐 현재 동구 부구청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25년 동안 울산시와 남구·동구의 다양한 행정업무를 맡으면서 인문학, 특히 향토사를 정책과 사업에 접목하는 데 관심을 가졌다. 조사·연구한 내용을 지역 언론사 기고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2012년 『고래와 고래잡이, 그리고 고래특구』를 발간한 이후 국내·외의 고래 관련 이슈를 계속 추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