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면 만남과 사랑 모두가 기적이며 언젠가 한 편의 영화처럼 스쳐 지나간다 하더라도 이보다 더 인생의 깊은 의미를 던지는 것은 없습니다. 사랑을 떠나보내며 그 소중함을 알았고 그 사랑의 더없이 아름다운 울림과 이러한 사랑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을 시집에 담았습니다. 여기 실린 사랑의 시들이 어느 분들의 삶의 고단함에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묵주기도의 어머니 210
매괴 성모님 212
묵주기도 215
성모의 밤 219
백목련 - 어머니 221
사랑의 흰 장미 223
성모님의 눈꽃 224
성모님의 매화 226
성모님의 능소화 228
성모님의 연꽃 230
성모님의 흰 국화 232
성모님의 흰 동백 234
성모님의 흰나리 236
성모님의 간택 238
성모님의 예언 240
성모님의 만찬 242
성모님의 봉헌 244
성모님의 작별 246
성모님의 재회 248
부록 - 묵주기도의 신비 묵상시
성모영보 - 잉태 252
만남 - 마리아와 엘리사벳 258
출산 - 왕의 탄생 263
봉헌 - 정결례 271
재회 - 찾음 276
세례 - 떠남 283
혼인 잔치 - 기적 289
선포 - 하느님 나라 297
신비 - 거룩한 변모 302
사랑 - 성체성사 308
어머니의 기도 - 피땀 흘리심 313
상처 - 매 맞으심 321
위선 - 가시관 328
구원 - 십자가 길 335
완성 - 죽음 343
평화 - 부활 349
사명 - 승천 356
거듭남 - 성령 364
희망 - 불러올리심 370
성모성심 - 천상화관 376
Author
서문원
1988년 2월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 졸업. 1988년에서 1992년 초까지 (주)현대상선에서 항해사로 외항선 승선 근무.
2024년 4월 [문학고을] 시 부문 신인문학상 수상으로 등단. 2024년 문학고을 시선집 제14집 여름 공저.
현 문학고을 자문위원.
2009년 10월 청주 용암동 성당에서 세례명 바오로로 세례를 받고 꾸준히 여러 신심 단체에서 봉사하며 시와 글을 쓰고 네이버 블로그 ‘가난한 기도의 집’에 게재함.
1988년 2월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 졸업. 1988년에서 1992년 초까지 (주)현대상선에서 항해사로 외항선 승선 근무.
2024년 4월 [문학고을] 시 부문 신인문학상 수상으로 등단. 2024년 문학고을 시선집 제14집 여름 공저.
현 문학고을 자문위원.
2009년 10월 청주 용암동 성당에서 세례명 바오로로 세례를 받고 꾸준히 여러 신심 단체에서 봉사하며 시와 글을 쓰고 네이버 블로그 ‘가난한 기도의 집’에 게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