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기시모토 아키라는 어느 날 아침 눈을 뜨자 ‘어제’의 기억이 없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사실 그는 2년 전 사고를 당해 기억이 매일 리셋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힘든 상황에서도 아키라는 소설을 써나가고 있었다. 절망적인 불안과 싸우고 갈등하면서도 결코 ‘내일’을 포기하지 않으려 몸부림치는 감동적인 이야기.
Contents
나는 내가 쓴 소설을 모른다
Author
기유나 토토,정선혜
오키나와현 거주. 2014년 『악의 조직의 구인광고』(KADOKAWA)로 데뷔. 『나는 내가 쓴 소설을 모른다』로 제6회 인터넷소설대상 수상.
오키나와현 거주. 2014년 『악의 조직의 구인광고』(KADOKAWA)로 데뷔. 『나는 내가 쓴 소설을 모른다』로 제6회 인터넷소설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