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아이였던 어머니와, 언젠가 어머니가 될 아이들에게.
우직하고, 평범하며, 때로는 치사하기도 하고. 하지만 어머니란, 모든 아이들을 비추는 따스한 빛이다. 아들의 독립을 지켜보는 이. 딸을 버려야만 했던 이. 추억 속에 살아 움직이는 어머니를 추억하는 이…. 6명의 어머니들의 고독과 행복을 그린 깊고 진한 여운을 남기는 이야기들. 우리의 몸 안에 차오르는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기적. 「어머니」를 주제로 한 주옥같은 단편집.
Contents
반짝반짝 비
자자 et 야니크
저녁노을 카니발
까마귀가 우는 밤에 야니크는 ~안단테 칸타빌레~
해 질 녘
stand up
앙트르메
Author
이케베 아오이,박소현
2009년 만화 잡지 『KISS』(고단샤)에서 『낙양落陽』으로 데뷔. 이후 여성 캐릭터를 중심으로 하는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그리며, "이 만화가 대단하다!" 여성만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 출간된 작품으로 『프린세스 메종』이 있다.
여성 만화가. Champion탭! 에서 첫 올컬러 연재 작품인 「술래를 잡아라」를 집필했다. 2014년, 「썩은 도랑」으로 제18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이 만화를 봐라」8위를 차지했다. 첫 연재 작품인 「수선하는 사람」이 2015년에 실사영화로 제작되었고, 「프린세스 메종」이 2016년에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2018년에는 제21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만화부문에서 「있잖아, 엄마」가 대상을 수상했다.
대표작은 『프린세스 메종』 『있잖아, 엄마』 등.
2009년 만화 잡지 『KISS』(고단샤)에서 『낙양落陽』으로 데뷔. 이후 여성 캐릭터를 중심으로 하는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그리며, "이 만화가 대단하다!" 여성만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 출간된 작품으로 『프린세스 메종』이 있다.
여성 만화가. Champion탭! 에서 첫 올컬러 연재 작품인 「술래를 잡아라」를 집필했다. 2014년, 「썩은 도랑」으로 제18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이 만화를 봐라」8위를 차지했다. 첫 연재 작품인 「수선하는 사람」이 2015년에 실사영화로 제작되었고, 「프린세스 메종」이 2016년에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2018년에는 제21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만화부문에서 「있잖아, 엄마」가 대상을 수상했다.
대표작은 『프린세스 메종』 『있잖아, 엄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