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리에 진행되던 불사화 연구의 실패로 ‘죽음의 행진’이라 불리는 재해가 일어나 사자(死者)의 거리로 변한 도쿄 시부야. 봉쇄된 시부야에서 전 세계로 재앙이 확산되면서 사자가 거리를 걸어다니고 의사를 가진 사자―‘시인’이 암약한다. ‘시인’ 범죄를 억제하고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경시청 형사부 매장계의 매장관 사이가 요는 과거 ‘죽음의 행진’에 휘말린 연인을 찾기 위해서, 달려드는 ‘시인’들을 쓰러뜨리고 목숨을 불태워 계속 싸워나간다.
Contents
프롤로그
죽지 않는 형사
죽음의 밤
달을 향해 울부짖다
에필로그
Author
카가미 유,신동민
소설가, 시나리오 라이터. PC 게임의 시나리오로 데뷔해 어느새 라이트노벨을 집필하고 있다. 취미는 게임. 좀비물도 아주 좋아한다. 쓰러뜨린 좀비는 수를 헤아릴 수 없으며, 뛰어다니는 좀비든 걸어다니는 좀비든 상관하지 않는다. 좀비에게 포위되는 절망감도 강한 무기로 쓸어버리는 호쾌함도 좋아한다.
소설가, 시나리오 라이터. PC 게임의 시나리오로 데뷔해 어느새 라이트노벨을 집필하고 있다. 취미는 게임. 좀비물도 아주 좋아한다. 쓰러뜨린 좀비는 수를 헤아릴 수 없으며, 뛰어다니는 좀비든 걸어다니는 좀비든 상관하지 않는다. 좀비에게 포위되는 절망감도 강한 무기로 쓸어버리는 호쾌함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