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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자의 손길

$15.98
SKU
979113841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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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6/15
Pages/Weight/Size 135*195*20mm
ISBN 9791138411387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Description
*독서미터 읽고 싶은 책 1위

*일본 전국 서점 직원이 뽑은 ‘가장 팔고 싶은 책’

*2019년 일본 서점대상 후보작



‘마지막 1페이지에 반드시 눈물짓게 될 것이다!’

현직 의사이자 의료 미스터리 귀재가 그린 감동의 메디컬 휴먼 드라마!



‘포스트 히가시노 게이고’라는 칭호에 걸맞게 3년 연속 서점대상 후보에 등극하며 일본 내 가장 뜨거운 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치넨 미키토. 그는 현역 의사라는 이색적인 프로필이 돋보이는 의료 미스터리의 귀재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한 작가다. 『구원자의 손길』은 그런 저자가 처음으로 도전한 의료 현장이 배경인 ‘휴먼 드라마’다. 치넨 미키토가 소설가로서 데뷔했을 무렵부터 구상해온 이야기로, 일류 흉부외과의를 꿈꾸는 젊은 의사의 꿈을 향한 분투와 의료 현장의 현실을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은 독서미터 ‘읽고 싶은 책’ 1위 및 2019년 일본 서점대상 후보로 등극하였고, 일본 전국 서점 직원이 뽑은 ‘가장 팔고 싶은 책’으로 선정되며 독자들은 물론 서점 관계자들에게도 큰 지지를 받았다. ‘언젠가 반드시 쓰고 싶었던 작품’이라 저자가 평한 작품, 『구원자의 손길』은 가슴 뭉클해지는 감동과 묵직한 주제의식을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Contents
제1장 선택의 온도
제2장 외과 의사의 결단
제3장 추억의 상흔
제4장 목숨을 잇다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Author
치넨 미키토,민경욱
1978년 10월 12일 오키나와 출생, 일본의 소설가, 의사. 치넨 미키토는 도쿄 지케이카이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4년부터 외과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는 현직 의사이다. 그의 소설 『상냥한 저승사자를 기르는 법』의 배경이 되는 호스피스 병동도 의사라는 그의 직업적 이력과 무관하지 않다. 그는 2011년 『레종 데트르』로 제4회 바라노마치 후쿠야마 미스터리 문학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였고, 이 작품은 2012년 『누구를 위한 칼날』로 개정되어 재출간된 바 있다. 주요 작품으로 『가면병동』, 『아메쿠 타카오의 추리 카르테』, 『블러드라인』, 『당신을 위한 유괴』, 『시한병동』, 『검은고양이의 소야곡』 등이 있다. 『상냥한 저승사자를 기르는 법』은 다양한 장르의 그의 작품 가운데서도 최고의 정점을 찍은 수작으로 평가된다.
1978년 10월 12일 오키나와 출생, 일본의 소설가, 의사. 치넨 미키토는 도쿄 지케이카이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4년부터 외과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는 현직 의사이다. 그의 소설 『상냥한 저승사자를 기르는 법』의 배경이 되는 호스피스 병동도 의사라는 그의 직업적 이력과 무관하지 않다. 그는 2011년 『레종 데트르』로 제4회 바라노마치 후쿠야마 미스터리 문학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였고, 이 작품은 2012년 『누구를 위한 칼날』로 개정되어 재출간된 바 있다. 주요 작품으로 『가면병동』, 『아메쿠 타카오의 추리 카르테』, 『블러드라인』, 『당신을 위한 유괴』, 『시한병동』, 『검은고양이의 소야곡』 등이 있다. 『상냥한 저승사자를 기르는 법』은 다양한 장르의 그의 작품 가운데서도 최고의 정점을 찍은 수작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