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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지 마라, 하게 하라

일은 귀하게 주고 귀하게 거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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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38305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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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0/05
Pages/Weight/Size 172*240*30mm
ISBN 9791138305198
Description
고대 그리스의 소크라테스가 남긴 글에는 “요즘 젊은이들은 버릇이 없어.”라는 말이 쓰여 있다. 이 말은 메소포타미아 점토판에도, 이집트 피라미드 내벽에도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지금도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요즘 애들은 정말 기본예절을 모르네요.”와 같은 말을 아주 흔하게 접할 수 있다. 위와 같은 사례로 미루어볼 때 세대갈등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류 역사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이슈임이 분명하다.

회사는 그 어느 집단보다도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집단이다. 4~50대의 부장, 차장급부터 30대의 과장, 대리 그리고 20대의 신입사원까지 이렇게 다양한 세대가 한 집단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상황은 회사 말고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상사가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면 되지, 무슨 의문과 불만이 그리 많아?’와 같은 구시대적 마음가짐으로는 만족스러운 업무 결과를 얻어낼 수 없다. MZ 세대의 후배들은 스스로 납득하지 않은 업무에 열정을 바치지 않는다. 대충하는 업무지시는 대충하는 후배를 만들 뿐이다. 현명한 리더는 투명하고 공정한 방식으로 후배를 리드한다. MZ 세대가 직장생활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투명함’과 ‘공정성’. 이 책을 통해 리더의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지시란 무엇인지 낱낱이 파헤쳐보자.
Contents
Intro 회사 보고 들어와서, 사람 보고 나가더라

1. 후배가 떠나는 이유
- 어렵게 들어왔는데 왜 떠날까요?
- 사람을 유지하기도 하고, 내보내기도 하는 것도 결국 ‘사람’입니다.
- 후배가 못 견디는 업무상황
2. 선배의 역할은 그냥 완장이 아닙니다.
- 선배와 노란 완장
- 실무자 근육을 덜 쓰고, 리더십 근육을 강화해야 합니다.
- 우리는 일을 통해 성장합니다.
3. 후배는 선배의 파트너
- 재료가 아닙니다.
- ‘알바’ vs ‘후배’

Part 1 대충 시키면 대충 일합니다

1. ‘일하는 것’보다 어려운 ‘일 시키기’
- ‘일이나 하고 있는 느낌’ vs ‘일을 하고 있는 느낌’
- 우리는 업무지시를 너무 못합니다.
2. 귀하게 일을 줍시다.
- 일을 대충 시키면 대충 해오기 마련입니다.
- 좋은 업무지시를 위한 선배의 마음가짐
- 인텔 CEO의 업무위임 철학
3. 좋은 업무지시를 위한 1단계 : 업무의 맥락을 캐치합니다.
- ‘설사’라는 용어를 알고 있나요?
- 우선 과제의 맥락을 캐치합니다.
4. 좋은 업무지시를 위한 2단계 : 적격자를 선정합니다.
- 이 업무는 누가 즐겁게 잘할 수 있을까요?
5. 좋은 업무지시를 위한 3단계 : 명확하게 대화합니다.
- 계획한 후, 얼굴 보고, 구체적으로!
- 업무지시 대화모델 ‘C.O.A.C.H’
- 업무지시 대화모델 ‘C.O.A.C.H’의 다양한 이해
6. Hub가 되어주십시오!
7. 업무지시도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 일을 시킬 때도 직급별로 상황별로 다르게
- 시켜야 할 일들 vs 토론해야 할 일들

Part 2 선배는 후배의 네비게이터

1. 방임하지 말고 위임해야 합니다.
- ‘방임’과 ‘위임’의 차이
- ‘결과’와 ‘성과’의 차이
2. 과정을 관찰하십시오!
- 선배의 도움은 타이밍이 절반입니다.
- 일하는 과정을 보아야 합니다!
- 첫 번째 장애물만큼은 미리 예측하고 도와주십시오.
3. 후배의 업무상황, 이럴 땐 이렇게
4. 성과의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5. 업무지시의 번복상황! 지혜롭게 대처해야 합니다.
6. 후배의 Burn Out을 막아야 합니다.
- Burn Out은 일의 의미를 잃을 때 발생합니다.
- 중간 동기부여를 등한시하지 마십시오.

Part 3 마무리, 또 다른 일의 시작

1. 마무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 일에 있어서 마디와 매듭이란…
- 일을 귀하게 거둔다는 것은
2. 선배가 빠지기 쉬운 3가지 두려움
3. 시간을 내어 제대로 피드백하십시오.
-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피드백을 해야 합니다.
- 후배가 잘한 점은 더욱 잘하도록
- 유지강화를 위한 피드백(칭찬)에 필요한 10가지 기술
- 개선이 필요한 점이 있다면, 대책과 함께
- 악역도 보스처럼 하십시오!
4. 후배 스스로도 평가의견을 내보도록 하십시오.
마무리하며
Author
박혁종
기업교육 전문강사로 CJ그룹, POSCO 글로벌리더십센터,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HRD 스페셜리스트로 16년간 재직했다. 삼성, LG, 코카콜라 등과 같은 국내외 굴지의 회사에서 기업성과를 높여주는 다양한 강의와 워크숍을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으며 기업현장의 퍼포먼스와 리더십과 관련된 효과적인 방법을 정리하고 소개하는 일이 주업인 자유로운 영혼이다. 《부장님은 내 기획서가 쓰레기라고 말했지》, 《시키지 마라, 하게 하라》, 《직장에서 주목받는 프레젠테이션 능력자》 외 다수의 책을 저술했다.
기업교육 전문강사로 CJ그룹, POSCO 글로벌리더십센터,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HRD 스페셜리스트로 16년간 재직했다. 삼성, LG, 코카콜라 등과 같은 국내외 굴지의 회사에서 기업성과를 높여주는 다양한 강의와 워크숍을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으며 기업현장의 퍼포먼스와 리더십과 관련된 효과적인 방법을 정리하고 소개하는 일이 주업인 자유로운 영혼이다. 《부장님은 내 기획서가 쓰레기라고 말했지》, 《시키지 마라, 하게 하라》, 《직장에서 주목받는 프레젠테이션 능력자》 외 다수의 책을 저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