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4년간 미국에 체류하며 무역 관련 일을 병행하면서 공부하고 영어를 학습하는 동안 관사의 사용법을 모두가 힘들어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모두가 이렇게 힘든 것은 아무리 단순화 하려 해도 관사의 사용법이 단순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원어민조차도 때로는 힘들어 한다. 그 때의 경험을 늘 잊지 않고 있었고 이를 정리하여 관사의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학습자나 일반인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만들었다. *『중고교, 공무원, 토익, 토플 영어 교사, 강사를 위한 명쾌한 영문법 총 정리』 1~ 4권 중 4권이나, 『중고교, 공무원, 토익, 토플 영어 교사, 강사를 위한 명쾌한 영문법 총 정리(2022 개정판)』 1,2,3,4권의 4권을 구입하신 분은 이 책을 구입하실 필요 없다. 4권에서 그대로 빼서 별도의 책으로 출간한 것이다.
Contents
관사 - 6
한정사: 4 그룹으로 나뉜다 - 6
셀 수 있는 명사: 관사를 붙일 수 있다 - 7
셀 수 없는 명사: 원칙상으로는 관사를 붙이지 않는다 - 7
관사 a / an / the: - 8
부정관사(indefinite article)인 ‘a[an]’과 정관사(definite article)인 ‘the’가 있다. 관사인 셋 다 one(하나)을 의미한다.
셀 수 있는 단수명사는 홀로 쓰지 않고 다음과 같이 그 앞에 관사나 다른 한정사를 붙여 쓴다 - 9
자음 앞에는 a, 모음 앞에는 an을 쓴다. 철자가 아니라 발음이 기준 - 9
모음 앞이 아닌데도 the(/디:/)를 사용하는 경우들 - 9
[명사 + 명사] 형태에서 첫 번째 명사에 관한 관사는 고려하지 않는다 - 11
'a/an'을 붙이는 경우 - 12
the를 사용하는 경우 - 12
[the + 셀 수 있는 명사 / the + 셀 수 없는 명사 / the + 복수명사] - 13
the sun과 the moon과 the earth 등에 정관사를 붙이는 이유 - 14
the를 반드시 붙이는 건물 이름 - 16
[이름, + the + 신원을 확인하는 말] - 16
다음의 경우들에 the를 붙인다 - 16
the space vs space - 17
많은 조직이 그 이름 앞에 the를 붙인다 - 17
대부분의 신문이름은 the를 붙인다. 잡지명에는 항상 the를 붙이는 것은 아니다 - 17
'세기'에 the를 쓴다 - 17
유명한 건물, 박물관, 예술작품, 기념비의 이름에 the를 붙인다 - 18
수십 년의 표현에 the를 붙인다 - 18
the + families name 복수 형 - 18, 36
계절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말할 때 the를 붙여쓰든(AmE에서는 보통 the를 붙인다) 생략하든 거의 차이가 없다 - 18
악기나 악기를 연주하는 것에 대해서 언급할 때 보통 [the +단수명사]를 사용한다. 그러나 pop이나 jazz 그리고 클래식 음악에 대해서 언급할 때 종종 the를 생략하고 사용한다 - 18
television이나 TV는 이같이 보통 관사를 생략하고 사용한다 - 19
the + 형용사: 복수 보통명사 2. 단수 명사 2. 추상명사 - 20
1. the + 형용사(현재분사, 과거분사) = 복수 보통명사
2. the + 형용사 = 단수명사 - 22
3. the + 형용사 = 단수 추상명사인 경우 - 22
by the 측정 단위 - 22
2. 측정단위에 a/an, per의 사용법: - 22
twenty miles an hour: 시속 20마일.
A/an은 하나의 측정 유닛을 다른 측정 유닛과 연관시키는 데 사용한다.
격식적인 글쓰기에서는 종종 per를 사용하기도 한다.
다음은 관사 앞에 쓴다. ‘all’, ‘both’, ‘such’, ‘rather’, ‘quite’, 등 - 23
어떤 수는 그 앞에 a[an]을 붙인다: a million 등 - 25
catch형 동사: S + V + 사람 + by the 신체일부분 - 25
strike형 동사: S + V + 사람 + on the + 신체일부분 - 25
look 형의 동사: S + V + 사람 + in the + 신체일부분 - 25
the + 셀 수 있는 단수 명사 - 26
우리 주변에 익숙한 물리적 세상과 기후는 서로 익숙하게 잘 알고 있는 것으로서 the를 쓴다 - 27
다음은 한 제품이나 두 부분이 함께 붙어있어야 제 기능을 발휘하므로 복수형을 사용한다. 그리고 앞에는 ‘a pair of’, ‘some’ 등을 붙여 사용한다
- 27
일반적(일반화=무제한=개념)인 사람들이나 사람 아닌 것에 대해서 말할 때 보통 [관사 없는 셀 수 없는 명사 또는 관사 없는 복수명사]를 사용한다 - 27
일반적인 것이나 일반적인 사물이 아니라, 특정한 사람이나 사물에는 the를 붙여 쓴다 - 29
명사를 꾸미는 한정 구나 절이 있어도 여럿 중의 하나를 언급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수식받는 명사에 a[an]을 붙여 쓴다 - 30
일반적인 것을 나타내는 방법: - 30
1. a/an(=any) + (셀 수 있는)단수 보통 명사
2. [The + 단수명사 + 단수동사] 형태를 쓰거나, [관사 없는 복수형 + 복수 동사]를 사용한다.
‘전체로서 한 그룹’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면, [the + 복수명사 + 복수동사] 형태를 더 많이 사용한다 - 31
반(half) 일반화 표현-해당 명사에 the를 붙이지 않는다 - 33
최상급이나, 서수나, 독특한 형용사들(only, sole, same, exact 등) 앞에 the - 33
최상급 앞에 a[an]을 붙이는 경우도 있다 - 34
the + 최상급 형용사 - 34
the를 붙이지 않는 경우 - 34
화자나 글쓴이에게 어떤 이가 낯선 사람이라는 것을 상대에게 알려주려고 고유명사에 a[an]을 붙인다 - 36
고유명사인 이름을 of로 한정하면 앞에 the를 붙이고 홀로 사용하면(New York) the를 붙이지 않는다 - 36
추상명사의 보통명사화 - 36
교통이나 통신수단 명사: - 42
by와 함께 쓸 때는 셀 수 있는 단수 명사에도 관사를 붙이지 않으나 다른 전치사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관사나 다른 한정사를 붙여 쓴다.
[the 장소명사]와 [무관사 장소명사]가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다 - 43
BrE와 AmE에서 (입원), (수업[교육])의 의미로 'hospital', 'university'의 관사 사용 방법 - 44
I‘m going to go to a mart. vs I‘m going to go to the mart 차이 - 46
go to work(출근하다) / be at work 등 - 46
"see a doctor" vs "see the doctor" - 46
go to the doctor's(surgery[BrE]/office[AmE]) / go to a doctor's (O/X) - 46
in sea/in the sea/on the sea/at the sea/at sea/to sea의 비교 - 47
out to sea - 48
장소에 가다: go to the theater(극장에 가다) 등 - 49
주요 목적=속성: 공연에 가다/공연 보러 가다 등(go to the opera(오페라를 보러 가다), go to class 수업 받으러 가다 등 - 49
전치사를 붙인 이중 표현에서 관사는 종종 생략한다(day after day 등) - 50
all (the) 복수명사 / both (the) 복수명사 - 50
all day처럼 보통 the를 빼고 쓰는 말 - 51
kind of, sort of, type of, variety of etc + (a[an]) 단수명사/불가산 명사 - 51
the amount of + 명사 / the number of + 명사 - 51
man and woman are[were] - 52
날이나 달의 전후를 의미할 때 the를 생략한다 - 52
사람의 이름을 붙인 왕이나 사람의 이름을 붙인 대통령 등의 title을 언급하는 경우에는 the를 쓰지 않는다. 하지만 - 53
문장의 보어자리에 ‘조직에서 유일한 지위’를 쓸 때는 the - 54
‘-s’로 끝나는 병명을 포함해서 질병과 고통[통증]에 있어서 관사 - 54
일부 흔한 감기나 두통 같은 사소한 질병은 셀 수 있다고 봐서 부정관사 a, an을 붙여 쓰기도 한다 - 54
headache등 -ache로 끝나는 병명의 관사 - 55
일부 몇 가지 흔한 질병에 비격식어에서 the를 쓸 수 있다. 반면에 cancer, stroke, jaundice 등은 the를 - 55
다음은 보통[대부분] 관사를 붙이지 않는다 - 55
단일 산(많은 산 중에 아무 산이나 하나) vs 자신이 사는 곳에 산이 단 하나만 있을 경우 관사 - 56
유럽 산악 이름 중에 'Le Mont'로 시작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영어로 번역할 때 대개 the를 붙인다 - 56
명칭이 그 town의 이름으로 시작 할 때, 그 town의 주요[중요한] 공공건물 및 단체, 기구의 명칭에 통상 the를 붙이지 않는다. 그러나 덜 중요한 기관의 이름과 함께, 사용법은 다양하다 - 56
첫 번째 말이 장소명이나 사람의 이름인 경우에는 보통 the를 붙이지 않는다 - 57
일부 지역 및 국가의 이름에 'the'가 없는 [north/south(북부/남부)]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 57
개별 산(single mountain), 개별 호수 및 개별 섬의 이름에 the를 붙이지 않는다. - 58
그러나 산맥이름에는 the를 붙인다 - 58
the + [강, 해협(strait), ocean, sea, canal, gulf, 해협(channel ? strait보다 큼), 호수들의 그룹명(Lakes)] - 58
섬 그룹(제도, 군도, 열도)과 반도이름에 the를 붙인다 - 58
사막이름에 the - 60
평원, 고원, 협곡 이름에 the - 60
그러나 폭포나 만(bay)의 이름 앞에 the - 60
빈도를 표현하는 경우에 무관사 - 60
식사 명에는 관사를 붙이지 않는다. 그러나 식사 명을 형용사로 수식할 때는 - 60
문자나 숫자를 범주화할 때 the를 붙이지 않는다(section B 등) - 61
소유격 바로 앞과 뒤에 관사를 붙이지 않는다 - 61
the north of Korea와 northern Korea - 62
장소, 시간, 움직임과 관련된 일부 흔한 고정 표현[관용 표현]에서 보통은 셀 수 있는 명사인데, 셀 수 없는 명사로 취급하여 다음과 같이 관사를 붙이지 않는 표현이 있다 - 62
두문자 어 - 63
next와 관사에 대하여 - 63
이번 주 토요일과 다음 주 토요일 - 63
last month와 the last month - 64
the last Christmas와 last Christmas의 비교 - 64
the latest / at the latest - 64
latest와 last와 the last의 비교 - 65
〈a 와 one 비교 〉 - 65
another + 양의 복수표현. a/an + 형용사 + 양의 복수표현 - 66
a good many + 복수명사 vs a good few + 복수명사(informal 표현임) - 66
a little / little + 단수명사. a few / few + 복수명사 - 67
a little of / little of + 대명사/한정사 vs a few of / few of + 대명사/한정사 - 67
little(formal) = [informal: not much / only a little / very little(가능)] vs few(formal) = [informal: not many / only a few) / very few(가능)] - 67.
a few와 a little을 홀로 쓰는 예 - 68.
(A) little + 형용사 비교급. (A) little + 부사의 비교급 - 68.
little +형용사(OX)/부사(OX) vs a little은 형용사나 부사를 수식 할 수 있다 - 68
little-known - 69.
Author
Charles M(민 헌수)
영어영문학과 졸업.
전 미국 워싱턴 소재 무역회사 과장.
천호동 명문학원에서 책과 강의 노트 없이 마이크와 분필만 들고 성문기본 영어 강의를 시작으로
강남등에서 20년 이상 중, 고등학생 영어와 대학 유학, 교환학생 대상 토플 강의.
전 학림학원 부원장, 원장.
한영번역가.
영국과 미국의 원어민 영어선생 수준의 영국, 미국 문법 전문가.
EBS 강사나 그밖의 영어 강사들의 동영상 강의나 블로그 강의나 경험상 여타 영어선생들의 강의가 단 5분도 더는 볼 수 없을 정도로 부정확한 곳이 많은 국내 문법서만 천편일률적으로 베껴서 계속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가 더 나이들기 전에 바른 길을 제시해야겠다는 결정하에 고생을 각오하고 큰 맘 먹고 쓰게 되었다.
영어영문학과 졸업.
전 미국 워싱턴 소재 무역회사 과장.
천호동 명문학원에서 책과 강의 노트 없이 마이크와 분필만 들고 성문기본 영어 강의를 시작으로
강남등에서 20년 이상 중, 고등학생 영어와 대학 유학, 교환학생 대상 토플 강의.
전 학림학원 부원장, 원장.
한영번역가.
영국과 미국의 원어민 영어선생 수준의 영국, 미국 문법 전문가.
EBS 강사나 그밖의 영어 강사들의 동영상 강의나 블로그 강의나 경험상 여타 영어선생들의 강의가 단 5분도 더는 볼 수 없을 정도로 부정확한 곳이 많은 국내 문법서만 천편일률적으로 베껴서 계속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가 더 나이들기 전에 바른 길을 제시해야겠다는 결정하에 고생을 각오하고 큰 맘 먹고 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