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다꾸는 나에게 한 낱 기록만을 하는 일반 다이어리와는 다르게, 능동적 창작과 일상에서의 깨달음까지 일깨워 주었고, 그런 과정 속에서 인싸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나의 어린 내면 아이가 성숙되어지고 내 영혼이 위로 받으며 그것은 어느새 곧 마음의 치유로 연결되어져 있었던 것이었다. 내면치유와 힐링을 맛본 내가 그 느낌을 함께 공유하고 좀 더 많은 분들이 나와 같이 자아를 찾아 갈 수 있는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혼자서 즐기는 나만의 세상. 나를 향한 시선을 통해 오롯이 나만을 바라보며 내가 주체가 되어 자신을 발견하는 또 다른 시간들을 만나보자.
Contents
프롤로그
빈티지 다꾸 감상법
1부 빈티지 다꾸 아트 갤러리
1. 그것을 경험하기 전이 가장 큰 고통이다.
2. 봄바람의 평온
3. 희망의 노래
4. 또 다른 자아
5. 내 입에서 내뱉는 말은
6. 보이지 않는 꽃봉오리 안에서
7. 아름다운 세상으로의 초대
8. 갖고 싶은 욕구와 사야 하는 현실 사이
9. 그녀가 잠든 사이에
10. 당신에겐 내 편이 있나요?
11. 고마운 인연
12. 소중한 사람
2부 빈티지 다꾸를 처음 시작하는 이에게
1. 빈티지 다꾸, 궁금해요.
2. 빈티지 다꾸를 하면 얻게 되는 5가지
3. 빈티지 다꾸, 어렵지 않아요.
4. 빈티지 다꾸템 소개해요.
5. 빈티지 다꾸템 여기서 구입해요.
3부 나만의 굿즈 만들기
1. 빈티지 감성 책갈피
2. 초보자도 쉽게 만드는 수제 봉투
3. 스탬핑 미니 에코백
4. 나만의 스티커 만들기
5. 쇼핑백으로 꾸미기
6. 우리 집을 갤러리로
@부록
내 맘대로 꾸며보는 종이 스크랩
Author
그라시아(신고은)
자연과 하나되어 오감으로 보냈던 엄마 학교의 놀이시간에 무언가 꼼지락 거리면서 안정을 취했던 유년시절 덕이였을까? 여고시절부터 나의 감정들을 쏟아부었던 다이어리와 일기장, 사물을 다양하게 바라보는 시선을 가질수 있게 해주었던 딸들과 함께 했던 연계수업들 그리고 내 안의 찌꺼기들을 쏟아내면서 내면 치유로 연결 되었던 낭독과 필사는 빈티지와 미술과의 새로운 만남으로 승화되어 빈티지다꾸라는 장르로 내게 왔다. 작고 미약했던 취미에서 시작한 다이어리꾸미기가 이제는 삶의 일부가 되어지고, 현재는 잠 못 이루는 시애틀에서 감성 충만하면서 그림책융합독서지도사, 브런치작가 그리고 콜라쥬 아티스트로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자연과 하나되어 오감으로 보냈던 엄마 학교의 놀이시간에 무언가 꼼지락 거리면서 안정을 취했던 유년시절 덕이였을까? 여고시절부터 나의 감정들을 쏟아부었던 다이어리와 일기장, 사물을 다양하게 바라보는 시선을 가질수 있게 해주었던 딸들과 함께 했던 연계수업들 그리고 내 안의 찌꺼기들을 쏟아내면서 내면 치유로 연결 되었던 낭독과 필사는 빈티지와 미술과의 새로운 만남으로 승화되어 빈티지다꾸라는 장르로 내게 왔다. 작고 미약했던 취미에서 시작한 다이어리꾸미기가 이제는 삶의 일부가 되어지고, 현재는 잠 못 이루는 시애틀에서 감성 충만하면서 그림책융합독서지도사, 브런치작가 그리고 콜라쥬 아티스트로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