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 사자의 서(書) - 사후(死後)의 세계에서 쉽게 해탈(解脫) 하는법.

티벳 사자의 서(書)는 죽음을 앞둔 자(者)에게는 고귀한 선물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 티벳 사자의 서(書)는 살아 생전에 불교 공부나 수행을 하지 않았더라도 죽음 후 다시 태어나는 중음기(中陰期)에서 스승이나 동료가 낭송해주는 티벳 사자의 서(書)의 내용을 들으므로서 쉽게 해탈을 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자(死者)가 살아 생전에 이 티벳 사자의 서(書)의 내용을 조금이라도 공부해 놓으면 훨씬 쉽게 중음기에서 해탈을 할 수 있다. 죽은 후 다시 환생하기 까지 중음기 49일 동안에 3 단계의 현상이 벌어진다. 사자는 이 3단계에서 일어나는 현상과 그 대처법을 알아야 쉽게 해탈을 할 수 있게 된다. 이 중음기의 3단계에서는 불교의 최고 진리인 중관(中觀) 철학의 공(空)과 유식학(唯識)의 마음에 대한 매우 낮은 이해를 하여야 각각의 중음기의 단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하여 잘 대처하여 쉽게 해탈을 이루게 된다. 그래서 이 티벳 사자의 서(書)에 나오는 가장 기본적인 불교 철학에 대한 이해가 요구된다. 이러한 점에서 저자는 중음기의 각 단계에서 일어나는 현상과 그에 대한 대처법을 상세히 설명함으로서 죽은 자(者)의 사후(死後)에 쉽게 해탈을 하여 대 자유를 성취하게 도와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