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는 현재까지 완치 가능한 치료제가 없는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최우선이다. 예방의학의 가장 기본적인 관점은 질병의 위험요인을 찾되 유전자처럼 변경이 불가능한 위험요인과 건강습관처럼 바꿀 수 있는 요인을 구분하여 좋은 요인은 늘리고 나쁜 습관은 최대한 제거하는 것이다. 즉, 노화는 막을 수 없지만 치매는 개인이 노력한다면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다. 치매 예방에 관한 책들은 시중에 많이 출간되었지만, 국외 명저를 번역했거나 지역사회 프로그램을 소개한 책이 대부분이다. 특히, 최근의 치매 연구의 동향을 소개한 책은 드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최근의 치매 연구 동향을 기술하였다.
Contents
지은이의 말 6
제1장 알츠하이머병 최신지견 9
(1) 알츠하이머병의 초기 증후를 감지할 수 있는 검사가 있는가? 9
(2)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은 무엇인가? 12
(3) COVID-19로 사망한 5명 중 1명은 치매 환자였는가? 14
(4) 전두측두엽 치매와 알츠하이머 치매의 차이는 무엇인가? 15
(5) 중년의 건강 상태로 향후 치매 발병 위험을 알 수 있는가? 18
(6) 치매의 발병 위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세 가지 요인은 무엇인가? 20
(7) 전두측두엽 치매는 치료나 관리가 가능한가? 21
(8)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는 수면 방법이 있는가? 26
(9) 전두측두엽 치매의 원인은 무엇인가? 28
(10) 키가 큰 남성은 치매의 위험이 낮은가? 30
(11) 치매와 노년기 난청은 관계가 있는가? 32
(12) 치매의 조기 위험을 나타내는 눈질환이 있는가? 37
제2장 주목할 만한 국내 연구 동향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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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변해원
아주대학교 예방의학교실에서 치매 고위험군 예측을 주제로 이학박사를 취득하였고, 현재 인제대학교 메디컬 빅데이터학과 및 BK21 대학원 디지털항노화헬스케어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프로시딩 포함 31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파킨슨 치매 중등도 예측 장치 등 20여 건의 지식재산(특허)을 발명하였다. 또한, 스위스 뇌과학회 등 다수의 국내외 학술상을 수상하였고, 현재 SCIE급 저널인 세계정신과학에서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노년기 건강 습관과 치매』가 있다.
아주대학교 예방의학교실에서 치매 고위험군 예측을 주제로 이학박사를 취득하였고, 현재 인제대학교 메디컬 빅데이터학과 및 BK21 대학원 디지털항노화헬스케어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프로시딩 포함 31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파킨슨 치매 중등도 예측 장치 등 20여 건의 지식재산(특허)을 발명하였다. 또한, 스위스 뇌과학회 등 다수의 국내외 학술상을 수상하였고, 현재 SCIE급 저널인 세계정신과학에서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노년기 건강 습관과 치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