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고리타분하고 암호문과 같은 한의학을 공부할 것이가? 이제 양자역학의 옷을 입은 최첨단 한의학을 공부하자.
이 책의 저본(底本)은 계림고본(桂林古本) 상한잡병론(傷寒雜病論)이다.
원래는 상한잡병론에 주석을 붙일 생각이 없었다. 그러나 상한론과 금궤요략이 원전인 상한잡병론과 다른 부분이 너무 많아서 별수 없이 상한잡병론에 주석을 붙이게 되었다. 그리고 또 하나 이유는 상한잡병론의 핵심은 앞부분인데, 이 부분의 설명이 상한론과 금궤요략에는 빠져있다. 또, 이 부분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다. 즉, 이 부분은 웬만해서는 주석을 붙이기가 어려운 부분이다. 그리고 이 부분이 상한잡병론의 30% 이상을 차지한다. 그래서 이런 요인들 때문에 별수 없이 상한잡병론에 주석을 붙일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추가로 독자분들의 요구가 있기도 했다. 특히, 상한잡병론의 앞부분 때문에, 독자분들의 요구가 많았었다. 그리고 해석의 일관성을 위해서 상한잡병론과 상한론 그리고 금궤요략의 해석이 서로 같은 부분은 해석을 서로 똑같이 맞춰줬다. 그리고 상한론은 한의학에서 엄청나게 중요한 이론이다. 그리고 상한론(傷寒論)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본 연구소가 발행한 황제내경과 상한론과 금궤요략을 먼저 읽고, 그다음에 반드시 본 연구소가 발행한 이 상한잡병론을 읽어야 한다.
Contents
상한잡병론 장기 서문(傷寒雜病論序, 張機) 11
상한잡병론 계림좌성덕 서문(傷寒雜病論序, 桂林左盛德) 15
장서 50,000권 이상을 가진 연구소로서 10,000권 이상의 의학서적과 10,000권 이상의 과학 도서 그리고 30,000편 이상의 의학 관련 논문을 보유하고 있다. 이 책은 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이 책의 목적은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한의학의 과학화이다. 그리고 이 책은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을 위한 책이다. 그리고 본 연구소는 황제내경을 모르는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황제내경의 전반을 연구하는 연구소이다.
D.J.O. 東洋醫哲學硏究所
장서 50,000권 이상을 가진 연구소로서 10,000권 이상의 의학서적과 10,000권 이상의 과학 도서 그리고 30,000편 이상의 의학 관련 논문을 보유하고 있다. 이 책은 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이 책의 목적은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한의학의 과학화이다. 그리고 이 책은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을 위한 책이다. 그리고 본 연구소는 황제내경을 모르는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황제내경의 전반을 연구하는 연구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