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주운 생각

책을 내면서

1. 희미한 옛 사상의 그림자
명실(名實)
포장
효
행(行)
자유의 이면
바로 여기
역설
자연스럽게
묵가는 살아 있다

2. 산다는 것
먼 곳에 있지 않다
유리
강자의 여유
배려
슬픔의 힘
미련
가야 할 때를 안다는 것
죽음이 삶보다 중할 때도 있다
끝에서 생각한다
3. 가르친다는 것
온정의 힘을 믿는다
이상과 현실
공부를 생각한다
잘못 대하고 있는 것 같다
시험
옥의 티(1)
옥의 티(2)
어쩌다 이렇게까지
안타까워라

4. 시를 읽다
시를 읽게 하자
이렇게도 볼 수 있다
본래 모습은
자각적 선택
배우면 행복할까?
인정 혹은 이해
최고의 벗
오서산에 올라
그리고 울었다

5. 아름다움을 생각하다
맛
글은 힘이 세다
차를 마시기 전에
옷의 의미
막연한 아름다움
모란을 위한 변명
신의 한수
그리하여 나는 썼노라

6. 그리고…
진부와 참신
그늘도 보아야
시대의 무게
쉽지 않다
베트남에서
성인이 되는게 낫지 않을까?
좋은 말을 하려면
몰입의 즐거움
왜 찾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