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북스토리지를 대표하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로 애견과 관련한 책을 집필
대표작으로 [멍멍트래블+}, [멍멍, 아카데미], [멍멍, 맛지도(제주편)], [멍멍, 맛지도(서울편)], [멍멍, 맛지도(강원도)]이 있으며 그 외 재테크와 관련한 e북을 저술
2006년 월드컵이 한창인 시절, 폭우가 오던 날 길 위에 버려진 갓난아기 시츄 한 마리. 그 녀석이 우리의 새로운 식구가 되었다. 코가 바짝 눌리고 장난기가 많던 녀석은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해 키우기로 한 이후로 줄곧 병원을 다니는 신세였다. 나는 꼭 건강해 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당대 최고 피지컬을 자랑하던 축구 선수 웨인 루니의 이름을 따 루니라는 이름을 붙어주었다.
루니는 그 이후로 2020년까지 우리 가족과 함께 세상 곳곳을 활보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주었다.
지금은 비록 세상에 없지만 바다를 갈 때 마다, 산을 오를 때마다 루니의 모습이 떠오른다. 루니와 함께한 여행의 추억들을 모아 책을 쓴다면 독자들과 우리 가족, 루니 모두에게 의미 있는 작업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읽기 시작한 독자들에게 남기고 싶은 한 마디는 시간이 있을 때 한번이라도 더 여행을 함께 하라는 것! 어디가 되었든, 무엇을 하든 함께 할 수 있을 때 즐기라는 것.
e북스토리지를 대표하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로 애견과 관련한 책을 집필
대표작으로 [멍멍트래블+}, [멍멍, 아카데미], [멍멍, 맛지도(제주편)], [멍멍, 맛지도(서울편)], [멍멍, 맛지도(강원도)]이 있으며 그 외 재테크와 관련한 e북을 저술
2006년 월드컵이 한창인 시절, 폭우가 오던 날 길 위에 버려진 갓난아기 시츄 한 마리. 그 녀석이 우리의 새로운 식구가 되었다. 코가 바짝 눌리고 장난기가 많던 녀석은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해 키우기로 한 이후로 줄곧 병원을 다니는 신세였다. 나는 꼭 건강해 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당대 최고 피지컬을 자랑하던 축구 선수 웨인 루니의 이름을 따 루니라는 이름을 붙어주었다.
루니는 그 이후로 2020년까지 우리 가족과 함께 세상 곳곳을 활보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주었다.
지금은 비록 세상에 없지만 바다를 갈 때 마다, 산을 오를 때마다 루니의 모습이 떠오른다. 루니와 함께한 여행의 추억들을 모아 책을 쓴다면 독자들과 우리 가족, 루니 모두에게 의미 있는 작업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읽기 시작한 독자들에게 남기고 싶은 한 마디는 시간이 있을 때 한번이라도 더 여행을 함께 하라는 것! 어디가 되었든, 무엇을 하든 함께 할 수 있을 때 즐기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