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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자본주의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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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37262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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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1/18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37262690
Description
학교 가는게 싫고, 공부하기도 싫고... 하지만 공부는 나를 위한 것이니... 라고 생각하며 속으로 삭혀가며 오늘도 억지로 학교와 학원가를 전전하는 이 땅의 중고등학생들에게 이 책을 ‘학습 해방의 지침서’로써 바친다. 지금까지 이 교육체제에 불만은 많았지만, 그저 묵묵히 따르며 살아야 했던 학생들에게 대한민국 교육체제가 얼마나 문제가 많으며 옳지 않은 체제인지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이 책에는 단순히 한국 교육체제의 문제점과 원인을 밝히는 수준을 넘어서, 교육체제를 바꾸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진정으로 학생들이 행복할 수 있는 ‘대안 교육체제’는 무엇인지, 그런 세상은 어떤 모습일지까지 그 모든 것을 담고 있다. 힘겹고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 땅의 중고등학생들에게 이 책은 교육체제의 문제부터 교육체제를 무너뜨릴 수 있는 방법까지 총망라하고 있는 이론서이자 실천 지침서이며, 학벌주의에 지친 심신을 달래줄 위로의 책이다.
Contents
들어가는 말

1. 교육체제의 현실 - ‘학생 철수의 삶’

2. 교육체제의 역사

2-1. 최초의 ‘교육’, 전근대적 교육체제
2-2. 우리가 다니는 학교의 단생, ‘근대 교육체제’
2-3. 대한민국 교육체제만이 간직하고 있는 끔찍한 역사들

3. 교육체제의 실체 - ‘학벌자본주의’

4. 교육체제를 뒤바꾸는 방법 - ‘평화통일은 곧 교육개혁’

5. 대안교육체제 - ‘혁명적 직능적성교육’

6. 기타 중고생운동의 주장들

6-1. 세상은 그냥 바뀌지 않는다, 중고생 저항운동의 중요성
6-2. 반지성주의 논쟁과 산업구조변화논쟁
6-3. ‘중고생 보호주의’와 나이주의, 그리고 낙태 문제
6-4. 중고생의 민중문화, E-스포츠
6-5. 중고생 음주권·흡연권에 관하여
6-6. 위선자들의 용어, ‘청소년’
6-7. 중고생 성해방
6-8. 중고생운동의 ‘꽃’, 탐미주의
6-9. 중고생친화적 가정문화와 친목문화
6-10. 고도로 단결된 대중적 중고등학생 운동조직
Author
최준호
1998년 1월 13일 강원도 원주 출생. 열세 살인 2010년부터 중고생 운동 단체인 중고생연대의 대표를 맡으며 평생을 교육개혁과 학생인권을 위한 중고생운동에 헌신해 왔다. 열여섯 살 때인 2013년 이 땅 교육체제의 문제점과 그 원인, 해결 방법과 대안까지 모든 것을 제시한 중고생운동의 ‘기본 이론서’인 ‘학벌자본주의 비판’을 완성하고 출간하였다. 열아홉 살이던 2016년, 박근혜퇴진중고생촛불집회 대표를 맡으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성인이 된 현재에도 후배 중고등학생들의 중고생운동을 돕기 위해 한국 최대·유일 중고생운동단체인 ‘촛불중고생시민연대’를 설립하고 상임대표를 맡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교육개혁과 학생인권을 위해 활동해나가고 있다.
1998년 1월 13일 강원도 원주 출생. 열세 살인 2010년부터 중고생 운동 단체인 중고생연대의 대표를 맡으며 평생을 교육개혁과 학생인권을 위한 중고생운동에 헌신해 왔다. 열여섯 살 때인 2013년 이 땅 교육체제의 문제점과 그 원인, 해결 방법과 대안까지 모든 것을 제시한 중고생운동의 ‘기본 이론서’인 ‘학벌자본주의 비판’을 완성하고 출간하였다. 열아홉 살이던 2016년, 박근혜퇴진중고생촛불집회 대표를 맡으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성인이 된 현재에도 후배 중고등학생들의 중고생운동을 돕기 위해 한국 최대·유일 중고생운동단체인 ‘촛불중고생시민연대’를 설립하고 상임대표를 맡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교육개혁과 학생인권을 위해 활동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