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함께 떠난 소년

고려대학교 생명환경과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별을 사랑하는 시인은 별과 운석을 연구하는 한국천체관측교육연구회 부회장으로서 천문교육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월간 [문학세계], 월간 [시사문단] 시부문 신인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문단에 등단하였으며, 서울교원문학지 , 한국문인협회 강서문학지, 서울시 강서구청 허준축제 시화전 등 활발하게 시 창작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8회 북한강 문학제 추진위원, SBS TV 꾸러기 탐구생활 출연, 국립과천과학관 과우회 천문교육 봉사팀장 등 사회 공헌 활동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유튜브 [김환철 시인] 채널에서 본인의 영상 시를 제작, 배포함으로써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문학평론가, 시인, 동화작가, 과학저술가, 천문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정회원, 계간 [아동문학사조] 편집실무위원이다.

저서로는 단편동화 『별과 함께 떠난 소년』, 장편동화 『어쩌다 골목대장』, 시집 『별여행자』, 『별빛이 가득한 뜨락에서』, 『시인들의 귀환』 등이 있으며 문학평론집으로 『언어의 색채』 등을 집필하였다. 제14회 빈여백동인문학상 대상, 제17회 풀잎문학상 대상, 2019년에는 과학과 문화융합을 공로로 과학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